부여인들은 온화하고 평화적인 성격이었다는 기술이 중국사서에 있고 고구려인들은 사납고 난폭하다는 식의 기술이 있음. 북쪽에 산다고 꼭 사나운건 아닌것 같고,
삼국시대에는 서로간에 한민족이란 개념이 희박했을뿐더러 우리모두 통일신라의 후예니까 신라가 개새니 뭐니 자기얼굴에 침뱉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뭣보다 백제와 고구려가 망하는데 신라가 별달리 한일은 없습니다. 특히 고구려를 칠때는 아예 한게없음. 고구려와 백제모두 오랜시간 당과 적대하다 공격받은거고, 신라는 별로 한거없이 조약만으로 영토를 3배정도 늘렸고, 후에 당과의 전투에서 당을 물리쳐서 한반도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