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4dx로 보고 왔는데 진짜 짧고 굵게 표현하면 전투기 포르노 이더군요. 나오는 전투기들 마다 어우....에이스컴뱃 영화로 나오면 이런 느낌일까 싶네요.
간만에 4dx돈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진짜 전투기 신도 쩌는데 그거에 맞춰서 좌우로 움직이고 난리날때 마다 와...
스토리야 뭐 뻔한 배달의 기수니 뭐니 어쩌구 해도 보고나선 와 내가 좀만 젊었어도 해군 재입대 하고 싶다(?)싶을 정도로 뽕차올랐어요. 전작에 대한 리스펙트와 후속작은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라고 싶을정도로 모범적인 영화였습니다.
진짜 후반은 아주 그냥 작살 납니다 고증이니 뭐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냥 벅차오르고 끓어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