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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코티츠를 질렀습니다. (19)
2015/11/21 PM 10:43 |
예전 일본 워킹홀리데이때 겨울내내 요긴하게 사용했던 코타츠가 인상깊어서 한국 돌아올때 히터만 따로 떼서 DIY로 새로 만들려고 생각만 했다가 만드는 비용이 사는것보다 더 많이 들거 같아서... 한동안 잊고 살다가 이참에 하나 새로 질렀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단 나쁘지도 않고, 무엇보다 이딴데 쓸데없이 돈을 왜써!! 라고 화내시던 어머니가 들어가셔선 따끈따끈 하다고 티비 보시는 내내 안나오시는걸 보니 (...) 나름 잘샀다고 생각 되네요. 안그래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시느라 밤마다 다리 주무르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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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가 첨엔 뭐 이런걸 사냐고 하시더니 겨울내내 와서 앉아계시던..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