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arca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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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늘자 무한도전을 보면서 느꼈던, 혐오를 혐오로 대응한다는 말의 무의미성. (12) 2016/08/20 PM 07:31

오늘 무한도전은 독립운동가이신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미국 LA에서 독립운동을 위해 애쓰셨던 행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머나먼 타국 땅에서 온갖 고생과 설움을 견뎌내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는,


평소에는 이런 거에 잘 신경쓰지 않았던 저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런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보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이 뭐였나면...


워마드 이 XXX들을 그냥...


...이런 생각이 계속 맴돌았습니다.

 

최근 워마드가 윤봉길 의사와 안중근 의사를 모욕했던 일이 있었던 건 알 겁니다.


그래서인지 워마드의 타겟은 아니었으나, 도산 안창호 선생의 발자취를 돌이켜볼수록,

 

저런 독립 운동가들을 능욕한 워마드에 대한 증오의 감정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안창호 선생의 부인이셨던 이혜련 여사가 만드신, 약 100년 된 태극기를 보면서도 떠올랐던 건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해놓고 낄낄거렸던 워마드의 파렴치한 행동이었습니다.


저랑 여동생이랑 같이 무한도전을 보면서 계속 나누었던 말이 바로 워마드를 욕하는 거였습니다.


혐오에 혐오로 대응하는 미러링이 올바르고 정당한 수단이다? 그냥 개 헛소리입니다.

 

감동적인 독립 운동가의 발자취를 보면서도 워마드에 대한 증오와 혐오가 먼저 떠오르는 상황을 겪으니까 확실히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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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사람들    친구신청

허...저도 그거 보고 손이 덜덜...앞에있었으면 얼굴형태도 못알아보고 후드려 패고 싶은 감정이...

H.Barca    친구신청

혐오를 행하는 집단은 혐오를 받아야 마땅하죠.

GAME BOY™    친구신청

워마드와 친일파랑 하는짓이 비슷해보였어요

민족 열사를 ㅂㅅ으로 보고 깍아 내리고.

결론은 워마드 응징이 답이네요.

H.Barca    친구신청

워마드에 대해 진짜 직접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淸狼    친구신청

방송보면서 당시일본놈들친일파보고 화가나는데 지금은.....어휴 워마드 진짜 어떻게 안되나

H.Barca    친구신청

일본인도 아니고 한국인이 저러는 건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마스터닌자    친구신청

욱일기는 좋게 말하는 표현입니다 전범기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H.Barca    친구신청

욱일기는 전범기가 맞지만, 그냥 전범기라고 쓰면 구분이 되질 않으니까요.

Supreme    친구신청

워마드는 최소한 건들지 말아야 할것을 건드림.. 이건 봐줄게 없음..

H.Barca    친구신청

진짜 빨리 조치가 취해져야 할 텐데 말이죠.

새빨간종이    친구신청

전 워마드나 메갈보다 이를 옹호하면서 힘을 싫어주고 수면위로 끌어올린 진보관련 인사들에게 화가납니다.;;;
이제 해명이라도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

H.Barca    친구신청

지금껏 편을 들어주었던 모든 사람들 뒤통수치고 고작 아양떨고 있는 대상이 정작 자기들에게는 관심도 없는 워마드라는게 얼마나 웃긴 일인가요.
[기본] 결국 jtbc의 자유게시판에 항의글을 썼습니다. (8) 2016/07/27 PM 11:34

 오늘만큼 충격이 컸던 날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간 사안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도 없이 진영논리에 빠져 편파적인 보도만을 반복해왔던 기존 방송국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나도 컸었고, 그래서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손석희님과 그 분이 이끄는 jtbc에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중동으로 통칭되는 기존의 보수 언론의 방송국에 들어와서, 그것도 삼성의 후원을 받는 중앙일보의 방송국에 들어와서 성역일 것이라고만 생각되었던 삼성에 대한 비판도 과감하게 하는 모습에서 전 우리 나라의 언론의 희망은 jtbc밖에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저의 믿음은 오늘 무참하리만큼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메갈리아를 마치 여권신장을 위해 잘못된 사회적 통념에 맞서싸우는 숭고한 페미니즘 집단으로 묘사를 하셨더군요. 심지어 메갈리아를 비판하는 모든 세력을 일간베스트로 몽땅 싸잡아놓기까지 했죠. 다른 곳도 아니고 jtbc에서 이런 논조를 밝혔다는 사실이 정말로 놀라웠고, 또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메갈리아가 어떤 사이트인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조사를 했다면 이러한 결론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했으리라 봅니다. 일간베스트는 보수 정권과 스텐스를 함꼐 하면서 그들의 권위를 빌려 온갖 패악질을 저질러왔습니다. 진보측 인사들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고인 능욕, 패륜적인 언행, 여성이나 장애인 및 가난한 자에 대한 멸시 등의 행동으로 크게 사회적 지탄을 받았고, 지금 현재도 그러한 일간베스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남초이든 여초이든 가리지 않고 인터넷 상의 대형 커뮤니티는 지금까지도 일간베스트를 반사회적이고 상종할 수 없는 무리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메갈리아가 그러한 일간베스트와 전혀 다르지 않은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메갈리아 또한 일간베스트가 해왔던 모든 종류의 악행을 그대로 답습하고 실행에 옮긴 집단입니다. 몇 가지 차이가 있다면 우선은 각자가 주요 공격 목표로 삼는 대상이 다릅니다. 일간베스트가 극우의 논리로 진보쪽 인사 위주로 공격을 가했다면, 메갈리아는 남혐의 논리로 남성 전체를 공격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일간베스트가 새누리당을 위시로 하는 강자의 권위를 호가호위로 삼아 행동했다면,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이라는 방패의 뒤에 숨어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이에 반발하는 상대를 여혐이라는 프레임에 가두어 비난한다는 점입니다.


 메갈리아에서는 '미러링'이라는 표현을 통해 자신들의 악행을 정당화합니다. 원래의 미러링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으니 그들이 만든 신조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들이 표현하는 바에 따르면 상대의 악행을 우리도 행해서 그 악행이 왜 나쁜지를 알려주는 거라고 합니다. 문제는 일간베스트가 저질러서 사회적 지탄을 받거나 법의 심판을 받은 행동을 그대로 답습하면서도 그저 미러링이라는 표현으로 이를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같은 행동을 했으면 같은 처벌을 받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데도 회피하려고 합니다. 마치 초등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무지개 반사'를 보는 느낌입니다. 초등학생이면 어린 나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나 할 수 있지, 충분히 사회적 책임을 질 나이가 된 성인이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납득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애초에 지금 소동이 벌어진 일은 여혐과는 거리가 먼 사안이었습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태는 클로저스라는 게임의 어떤 캐릭터 배역을 맡았던 김자연 성우가 자신이 메갈리아에서 만든 티셔츠를 구입해서 트위터 상에서 인증을 한 것에서 발단이 되었죠. 이에 메갈리아의 패악질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었던 해당 게임의 유저들이 성우분에게 메갈리아의 실체에 대해 알려주고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 열심히 강변했으나, 해당 성우는 이를 수용할 의사를 보이질 않았습니다. 결국 유저들의 항의를 통해 게임사에서는 해당 성우와의 계약 해지를 통해 성우를 교체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가 자신들에게 돈을 주는 고객의 불만을 수용하여 조치를 취한 것일 뿐, 여혐의 굴레를 씌울 일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저 여성 캐릭터의 배역이 주어진 여성 성우가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에 계약 해지가 되었을 뿐, 만약 해당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였고 배역이 주어진 남자 성우가 일간베스트 유저임을 트위터상에서 어필했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유저들로부터 보이콧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티셔츠의 문구가 정당하고, 그 구입을 통한 기금이 여권신장에 쓰이니 문제될 게 없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물론 티셔츠의 문구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를 판매한 집단이 메갈리아이고, 그 사용처 또한 정당하지 못한 게 문제입니다. 현재 메갈리아의 몇몇 회원들은 그들이 저지른 사회적 물의로 인해 피해자와 소송중에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과는 다중계정 금지 규정을 위반하여 수 차례 계정이 삭제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항의하면서 소송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들이 자초한 행위로 벌어진 소송전에 해당 티셔츠를 판매한 기금을 사용하겠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를 옹호하기 위한 기금인 것이죠. 심지어 티셔츠를 판매하여 기금을 마련하는 행위 자체가 통신판매법, 기부금품법을 위반한 범죄행위인데다 그렇게 모은 기금 마저도 메갈리아 내에서 행방을 알 수 없어 누군가가 횡령한 것이 아니냐는 내부고발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웹툰 작가들과 독자간의 갈등 역시 여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출발점은 김자연 성우의 해고에 대해 반발하는 것이었으나 애초에 위에서도 언급했던 이 일은 부당해고가 아니라 상호간의 계약 해지였고, 여성 캐릭터를 맞은 여성 성우가 계약이 해지가 되었을 뿐 남성 성우라도 같은 일을 일으켰다면 역시 계약 해지가 되었을 사안이라 여혐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메갈리아는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싸그리 무시한 채 이번 일에 여혐의 프레임을 억지로 씌워 공론화를 시도했습니다. 독자들은 이러한 사정을 자신이 좋아하던 작가에게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소통을 시도했으나 대부분의 작가들은 이에 대해서 무시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들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독자들에게 욕설을 섞은 비난을 가면서 메갈리아와 그 위험한 사상을 옹호했습니다. 오늘 jtbc에 나온 그 여성 작가 또한 패륜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통해 그 자신이 문제를 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독자의 탓으로 돌리면서 책임을 회피하더군요.


 또한 현재 정의당의 당원들이 대거 탈당하고 있는 상황 역시 메갈리아와 이와 관련이 깊습니다. 정의당 또한 성우 교체 건에 대해 사안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은 모두 무시한 채 대기업에 의한 여성의 부당 해고라며 메갈리아에서 주장하는 여혐의 프레임에서 이번 사건을 이해하려고 한 논평을 냈습니다. 이는 당원들의 불만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해명 및 메갈리아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을 요구하는 당원들의 요구를 한동안 무시하다가 결국 처음과는 전혀 달라지지 않은 논평을 재확인함으로서 크나큰 실망감을 줬습니다. 거기에 정의당을 위해 10억원의 기금 모금에도 동참했던, 온라인 상에서 그들의 지지에 가장 큰 영향을 줬던 오늘의유머라는 커뮤니티를 일간베스트와 동급으로 묘사하는 짓을 저질렀습니다. 심지어 그 논거로 사용된 것이 일간베스트가 조작한 스크린샷이었죠. 그나마도 항의를 받고 바꾼 스크린샷은 메갈리아에서 조작한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논평을 정당화하기 위해 허핑턴 포스트를 이용한 여론조작까지 실시했습니다. 논평을 작성한 사람의 배우자가 허핑턴 포스트의 기자였으니 제대로 된 공정함을 기대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이에 실망한 정의당은 현재 다수의 당원을 잃고 있으며 다음 선거의 전망 또한 좋지 않습니다.


 이번 사안이 결코 간단한 사안이 아니라는 건 압니다. 어느 게임의 성우 교체 문제로 시작해서 그 여파가 웹툰을 넘어 정치권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말았으니까요.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사람은 '어떤 게임의 성우가 계약 해지되었다는 사실'과 '대한민국의 제 3 야당의 당원들이 대거 탈당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도저히 연결짓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복잡한 사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메갈리아가 어떠한 집단인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메갈리아의 행동에 대해 문제를 삼고 있는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이 복잡한 사태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시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페미니즘의 문제이며 여혐으로 인해 이 모든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면 머리를 비우면 되니까 간단할지는 몰라도 절대로 올바른 접근법은 아닙니다. 메갈리아는 결코 페미니즘을 대변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한국에서의 페미니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는 반사회적 집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메갈리아가 방패로 내세우고 있는 페미니즘에 속아 기존에 일간베스트의 패악질에 분노하며 이들과 대립했던 모든 커뮤니티를 역으로 일간베스트로 몰아버리는 진영논리에 빠진 것의 오늘 jtbc가 보도에서 저지른 크나큰 실수입니다.


 부디 후속보도에서는 메갈리아라는 집단에 대해서 좀 더 주의깊은 고찰을 통해 무엇이 문제의 핵심인지를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여혐이라는 단순화되고 왜곡된 프레임에 빠져 중요한 문제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언론인의 태도는 아닐 겁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자랑으로 내세우고 있는, 2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방송사라는 가치는 이미 오늘의 실수로 인해 더럽혀졌습니다. 한 번 한 행동을 없었던 것으로 돌릴 수는 없으니 이전과 같은 좋은 이미지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후로는 이번 일이 실수였음을 인정하고 균형감 있는 보도를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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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정도 글쓰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저나 제 여동생이나 이번 jtbc에 대해 너무나도 실망감과 배신감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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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powder06    친구신청

방송국이라고 그 사람들 없겠습니까.
사실 확인도 안하고 오케이 사인한 손석희가 책임지고 뉴스룸 제작진을 갈아엎어야겠죠.

Erudito    친구신청

공감합니다. 저도 솔직히 멘붕 상황이라 잠도 안 올 것 같네요...허...ㅠ

술취한냥이    친구신청

몇개월전에 비판 기사 올렸던 놈들이 이제와서 이딴짓 하는거 보면 종편은 역시 종편이다 싶네요

For.Man    친구신청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그것만큼 큰것도 없죠
그런데 그 믿음의 기준은 본인의 기준이죠.
저는 jtbc뉴스 님만큼 믿지 않아요. 정보는 걸러 듣는거죠.

예전 이야기를 하자면
여기 루리웹도 한창 더불어민주당만 좋다~좋다~하는 모습과
그 이외의 진영에 욕을 하는 모습과
그 이외의 진영이 바른말을 해도 욕을 하는 모습
더불어가 잘못해도 감싸는 모습에
아...선입견은 모두 개개인이 만들고
자기가 누구편이다. 라며 그쪽만을 감싸는 모습에
어떤 사실을 일방적으로 믿으면 안되고 중립을 되도록 지켜보자는 생각되었네요.

jtbc가 실수한거면 다음에 사과하고 고치면 됩니다.
너무 실망 마세요.
우리에겐 그래도 jtbc가 실수한것 이상으로 더더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곳이 jtbc이니까요.

gunpowder06    친구신청

내부의 제작진이 점령당했고, 손석희가 이걸 걸러낼 판단력이 없는 상태라면...

For.Man    친구신청

이 방송 한번으로 제작진이 점령당했다...고 생각하시는건 너무 앞서나가시네요.
몇번 더 방송을 지켜봐야 알겠습니다.

Sandwitch    친구신청

정의당도 안 고치는데 jtbc라고 고칠까요?

For.Man    친구신청

지켜봐야 알겠습니다.
다들 jcbt에 대한 믿음이 엄청 컷나보네요.....
믿음이 약한 전 말을 잇기가 힘드네요...
[기본] 이성을 마시는 새 (0) 2016/07/25 PM 12:54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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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클로저스] 역시 숨겨진 메갈드라의 실체를 드러낸 저격수 답네요. (0) 2016/07/21 PM 06:17

sniper.jpg


일침 하나하나가 저격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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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클로저스] 현재 서버 열린 직후 상황. (8) 2016/07/21 PM 02:33

포화.jpg

강남에 해당하는 모든 채널이 다 포화라니...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논란의 출발점이었던 클로저스는 티나가 읍읍이인 걸 제외하면 축제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정작 다른 데서 핵폭탄이 연쇄적으로 터지고 있다는 걸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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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오카에리    친구신청

오히려 논란덕에 클로저스 흥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H.Barca    친구신청

일단 주목도는 올라가긴 했어요. 신캐에 대한 반응도 목소리 없는 거 빼면 좋아보이구요.

평생솔로[미친年들전성시대]    친구신청

메갈 정의구현으로 인해 인식이 좋아짐

H.Barca    친구신청

이제 이 기세를 타서 좀더 근본적인 부분에서도 개선이 되었으면 싶긴 한데... 지금 당장은 인원이 몰려도 얼마 지나면 또 빠져나가긴 하겠죠...

Tassadar_486    친구신청

축제까진 아니고 원래 새캐릭나오면 반짝 포화는 뜨더라구요

H.Barca    친구신청

그 이전까지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이 정도면 축제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긴 해요.

reonhart    친구신청

저도 오픈때 아이디만 만들고 접었었는데...
캐릭들이 귀욤귀욤해서 해볼까 하네요 ㅎㅎ

H.Barca    친구신청

사실 이 게임은 간단히 입문하는 거나 한동안 접었다가 복귀하기에 적절한 게임입니다. 저는 시작한 이후로 계속 붙잡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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