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과 달리

효과뽕 ,불필요한 이펙트 줄이고 간단한 칼라로만 이것저것 그려보는중

주술회전 다 본 기념으로 팬아트도 그려봐야지

얼마 전 아마존 토트넘 ALL OR NOTHING 자막이 올라왔길래 요번 주에 다 봤습니다.

예전 하스스톤 아마존 스킨 이벤트 할 때 만들어놓은 아마존 계정이 있어서 계정 만드는 수고 없이 한 달 무료로 개꿀 ㄳㄳ. 

우리흥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커뮤에서 내용이나 짤들이 많이 나와서 어떤 분위기인 줄은 대강 아실 듯 합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역대급(?) 시즌이라서 매우 재미있게 봤지만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네요. 

욕설이 은근히 많지만 좋은 것 예의 바른 이미지만 보여주려고 노력한 느낌? 꽤 자제할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느꼈습니다.

특히 9편에서는 선수들 말싸움 하는 게 카메라에 잡히기도 하고 팀 훈련 중 다이어 개태클도 보이고 

제일 비중이 높은 건 무리뉴입니다. 주연이라고 말할 정도로 무리뉴 분량이 다수.

그다음은 황족 뻥글 주장 케인 이랑 레비 구단주. 의료팀 ㅠㅠ

레비가 짠돌이가 아니라는 뉴스와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다큐를 보니 생각보다 훨씬 괜찮다는 것을 느꼈을 정도..

구단주 조 루이스가 문제지 지분이 좀 있다고는 하지만 경영하는 입장에서의 레비는 이해가 되었네요.

다른 슈가대디, 기름부자들 처럼 미친듯이 쓸수도 없고 

어떻게든 아낄려고 확실히 레비는 총들고 협상하는건 맞는듯 합니다 ㅋㅋ   

무리뉴에 대해 평가가 많이 엇갈리지만 요번시즌은 정말 기대해볼만하네요.

팀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니 리그 보는 재미가 몇배로 늘어납니다. 

얼마전 맨유전 대승도 그렇고 토트넘 경기가 미친듯이 기다려질줄이야..

요즘 멘탈이 깨지는 일들이 많아서 마이피 에 그림을 못 올렸네요.

픽시브엔 불건전한 그림을 간간이 올려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마이피에는 그럴 수없으니 ㅜㅜ

출퇴근길에 자주 봤던 길고양이의 고백

"키워 달라냥" 

------- 이후 상황은 잉야잉야 한 전개로..

노출 버전은 제 픽시브에 내일이나 모레 올릴 예정 

픽시브 팔로워도 곧 천 명 될듯하고

이것저것 많이 올리겠습니다.

 "한번 맛보면 끊을수 없는 그 맛" 에 중독되버린 떼껄룩.

이후 츄르를 달라며 냥아치 로 흑화해버리는데..

(슴가 까지 그렸지만 마이피 업로드 용에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