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되게 여자여자틱하게 다니드만
셤본다고 도서실 고딩처럼 하고왔길래ㅋ 좀 이쁜까페 데려갔어요.
오빠만 이쁘게입고 이런델 이러고 어떻게가요 막 생난리를치더니
5분지나니까 테라스에서 젤크게 웃네여;
착하게 커피마시고 착하게 버스타고 헤어졌습니다
낼도 셤보니까요
근데 오늘 느낀건데 같이 있으면서도
먼가 요즘애들답다.. 하고 한걸음 떨어져서 보게되네요;
나도 요즘애들인데 왜이렇게 세대차이 느끼는거같은지 하ㅜㅜㅠ
이런기분 진짜 첨이라서 당황스럽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