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컴퓨터켰는데 오늘 새벽부터 컨퍼런스 했나봐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아닌게 아니라 진짜 블리자드 게임하는것보다 뉴스보는게 더 재미있었어요 헐ㅋㅋㅋ
와우
솔직히 이젠 뭐가 나와도 똥꼬쇼라는 느낌밖에 못받겠어여 헤헿...
이만한 퀄리티의 영상을 꽁짜로 봤다는것만으로도 더없는 감사를 보내고싶어요.
바리안 사망플래그도 멋있고 실바나스도 폼나고 볼때는 우왕했지만
그뿐 다시 하고싶진않다는거ㅜㅜ
히오스
공개된게 많았는데 그레이메인은 너무 뻔하게? 멋있었구
초갈이 너무 해보고싶은거있죠
두명이서 하나를 컨트롤한다니 이런 또라이같은 캐릭터 너무 좋아ㅋㅋㅋ
디아
저 얼마전에 할인할때 사고 정복자레벨 50인가되는데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는건 인정해야할거같아요.
균열부터는 아 템들고 템먹는 반복이구나 싶어서 흥미는 떨어졌지만
지속적으로 플레이중인 유저에게 얼마나 반가울 컨텐츠들일지는 짐작이 갑니다.
온갖 구실 다 갖다붙여서 게임을 돈긁개 취급하는 찌질이들이 넘치는 가운데
몇안되는 쿨내나는 갓게임
오버워치
언토를 포함한 하이퍼fps 장르에 오랜시간 인생 소모했던 기억이 있어서 주시하고있는데
점점 내가 생각하던 게임이 아니라는 인상만 강해지네요..
플레이 트레일러를 꽤나 열심히 관찰했는데 아아 역시 게임이 너무너무 굼떠요.
블리자드의 욕심과 개발진의 의중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1인칭슈터는 어떻게 요리를해도 결국 초보도 고수도 전부 아우르는 게임이 될수는 없어요.
이래서야 두마리 토끼 전부 놓칠것같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라구요.
몇몇 캐릭터는 인상깊었어요.
특히 사무라이쇼다운 주인공 닮은 활쏘는 아저씨 너무 멋있엉
돌겜
카드목록 살펴보면서 되게 생각많았는데 이카드 보고 다 삭제돼서 기억이안나여
오메 긔여운거ㅜㅜ
굉장이 템포가 빠른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플레이시 여유가 거의 없을것으로 보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