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까지의 움프중 사람이 젤 많았어요;
그만큼 어디 이동할때마다 지옥이었구여
시끄럽기만하겠지 시큰둥하던 여자칭구는
실제로 와보니까 생각보다 더 시끄러웠는지...ㅋㅋ 끊임없이 옆에서 징징댔구요
결국 잉그로쏘 내려간담에 쉼터에만 있다가 일찍 나왔습니다.
잠실나루까지 걸었는데도 베이스소리가 둥둥 울리더라구영
지딴엔 파티 느낌나게 입는다고 심슨 크러스티 모자에ㅋㅋㅋㅋ 건앤 오버티에 신경써서 입었드만
발도 엄청 밟히고 비도오다말다해서 옷 다배려서 시무룩해있더라구여
시무룩해서 볼빵빵한 얼굴도 넘나 긔여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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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많은데 정보랑 돈 같이갈사람이 없다는게 함정 ㅜㅇ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