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헬멧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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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덕질)일상] 근황 (1) 2015/04/30 AM 01:45
진짜 컴팩트하게 적는 근황

1.몬스터 헌터4를 산지 2주 아직 비닐을 까지 못했다. 캐릭터 전승은 포기 그이유는 여캐를
키우겠다는 나의 겜심 때문이리라. 내 진짜 4g에서 남캐를 키운건 인생에 있어서 최대의 실수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하다 내심 이게 뭐라고 라며 스스로를 깍아 내리고 있는중이다.

2.그만둔다던 회사는 그만둔다고 했더니 연봉이 올랐다. 그리고 다시는 날 건들지 않더라.
그런데 그동안 왜 건들였지? 이거 자주 써먹어 볼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출근시간은 여유로워 졌으며, 칼퇴가 가능해 졌다.

3.회사를 다니며 학원을 다니는중이다. 흠...힘들다 매우

4.자전거를 탈시간이 없어 홈트레이너(고정로라)를 질렀다. 육수를 뽑아내며 하루를 마감하는 중
고정로라는 정말 재미가 없다. 매우 재미가 없다 뭔 x랄을 해도 재미가 없다.

5.자전거의 트러블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젠장 돈먹는 블랙홀 같은 x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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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산책삼아 동네 한바퀴도는게 건강에 더 좋습니다. 자전거타기 운동효과를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같은시간동안 동네를 경보수준으로 걷는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전 운동한창할때 청계천을 걷거나 남산 산책로를 타서 재미는 있었는데.... 청계천은 연인들이 쪽쪽, 두루미 왜가리 오리 물고기 등등 보는재미... 수달도 봤음. 남산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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