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를 구입했습니다. 투싼08년식mx2.0을 누이에게 구입을 했습니다.
중고차 시세보다 반 정도만 받으셨지만 그동안 막굴리셔서
그런지 고치느라 그만큼 더 들어간듯 덕분에 거지가 되었습니다.굉장히 좋은차더군요.
초보에겐 과분한 차입니다.
문콕테러를 한 2번 당하니 계륵이 되더라구요.
2.회사야뭐 루팡질 하면서 일은 있어서 그정도만 처리해 주고 집에와서 공부하는정도로
지내고 있습니다.
학원을 다녀야 하는데 전에 다니던 학원샘이 이전을 하시면서 학원이 멀어지게 되었네요.
우짜지? 라는 생각 을 하고 있습니다.
3.헬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술은 제가 워낙 술을 좋아하다보니 끊치는
(이게 맞춤법이 맞나 모르겄네요)
않고 많이 줄였습니다. 그래봤자 2주째라
감량 체감은 없습니다. 몸짱이 목표가 아니라 이번 자전거 시즌때 멀리 갈수있는 체력과
코어파워를 위한 운동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20kg감량하고 몸이 뭐 사진찍을 정도로
만들어 본적이 있어서 이번엔 체형관리 체중관리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냥 건강 운동으로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그짓을 하고 싶지가 않아서 말이죠. 진짜 인생에서 가장 짜증과 열을 냈던 순간이라
그렇게 하고싶진 않네요.
4.기타를 다시 치기 시작했습니다. 코드랑 스트로크가 이렇게 제로가 될 줄은 몰랐네요.
5.솔직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무도빠들 분들도 많이 계시겠습니다만, 무한도전이 정말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현재까지 무도빠인지라 제발 제발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만, 요즘엔 정말 무표정으로
보는경우가 훨씬 많아서 고백 아닌 고백을 여기다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