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불편하실수도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뒤로 돌아가셔도 됩니다.
1. 가장 최신은 역시 한국축구 국가대표 이야기를 해야 하겠네요. 처남이 축국선수이기도 하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황의조에 관련해선 오래전부터 들어와서 꽤나 관심이 있던 선수
였는데, 늦게 올라온폼 만큼 엄청난 활약을 해주어서 지켜봐왔던 보람이 있어서 좋네요.
까는사람들도 이해는 되는게 j리그 누가 챙겨보기나 할까요;; 불과 2년전만 해도 성남에서 뛰었던
선수였었고(활약도 준수했었죠)그러다 갑자기 이런선수가 튀어나오니까 놀라울수 밖에 없겠죠.
그런 이야기가 있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평소에 관심도 없다가 국대경기만 하면 면제니
뭐니 하는거 보는건 개인적으로 좀 불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축구선수의 가족으로서 군대면제
니 뭐니 이런거 보다 국대로 뽑히는건 축구선수로서의 큰 자긍심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면제야
되면 좋겠지만 말이죠.
(k리그 좀 봐주세요)
1-2. 황희찬은 멘탈 잡지 않으면 크게는 안될겁니다. 개인적으로 황희찬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발 잘되라 너만한 돌파력 가진 선수도 드물다) 페널티 넣고 멘탈회복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정떨어지고 있습니다. -끝-
2. 김학범 감독에 대해서 몇마디 해보자면, 욕할것도 없습니다. 평가전 한번도 한적도 없고, 선수
단 구성후 바로 출발 하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려면 자기팀 선수를 데려가서 써먹는게 훨씬 편합니다.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어떤결과가 나와도 욕할게 없다고 보구요.
(여기서 문제가 되는데 자기팀 선수를 데려왔는데 하필 18라운드 진행되는동안 단 2경기 뛴 선수를
데려왔다는것 정도네요)
3. 결론 그냥 편하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