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이피 복귀가 치루일줄이야)
원래는 작년 가을즈음에 하려고 했었는데,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하지 못했더니
일이좀 커져 버렸네요. 회사에서 미안했던지, 10일동안의 병가를 줘서 시간적으로는
회복할수 있는기간이 좀 있는편이라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결혼전에 지금 현업으로 하고 있는일에 대한 자격증 공부로 낮에는일 저녁에는 공부를
했던게 화근 되었나 봅니다.
이런류의 병은 "어! 기분이 좀 싸한데" 할때 가시길 바랍니다. 쑥쓰럽다고 묵혔다가는
진짜 고생길이 열리더라구요(진짜 길도 열림ㅎㄷㄷ)
모두 위에 써놨던 것처럼 느낌이 싸한데 할때 가시기 바랍니다.
써도 될라나 모르긴 하겠는데 수술후에 수술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치루여서 수술했었습니다 ㅠ
다행이 전 발병하고 바로 가서 그랬는지 수술후에 크게 고통 없이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