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헬멧군
접속 : 3394   Lv. 46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23 명
  • 전체 : 105629 명
  • Mypi Ver. 0.3.1 β
[비정기(덕질)일상] 잡담 그리고 후회... (2) 2014/04/28 AM 01:32
내일이 출근날이네요. 몇주전부터 우리나라의 많은 일들이 일어낫습니다. 온국민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저또한 역시 이나라를 살고 의무를 다햇고 권리를 누리며 사는 사람으로서 몇글자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희에겐 몇가지의 의무와 권리를 가지며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비단 다른 나라만이 아니라 저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 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의무를 다할뿐 권리를 찾지 못하는 세상속에 살고 있는듯 합니다. 잠깐동안의 제대로된 리더를 찾았던 적이 있으나 그마저도 어떠한 희생으로 인해 잃었던 세계적으로도 유레 없는 잊지못할 기억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사실 지금 이 상황을 굉장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간 어린아이들을 위해 이나라는 최소한의예의와 사과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책임전가 은폐와 국민의 귀를막고 입을 막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슬픈것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저희혹은 이나라의 리더라는 사람들은 이러면 안되는것입니다. 몇몇의 어른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쩔수가 없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저희세대 혹은 제가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그리고 제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충분히 이나라를 바꿔갈수 있는, 그리고 몇년에 한번씩은 가질수 있는 어떠한 선택으로 이나라를 바꿀수 있는 힘을 가진 성스러운 분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충분히 늦었고, 충분히 당했습니다. 지금도 이곳저곳에서는 시위가 일어나지만, 저희는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어떤한 권력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이 권력을 만들어 준것은 바로 저희들입니다. 저희들은 무능하지만 아직은 바꿔낼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사용해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정말 화가나지만 이나라에 어떠한 힘으로 복수를 다짐하며 오늘 하루를 지나보내려고 합니다.

신고

 

3DS XL    친구신청

저희나라 -> 우리나라

☆THE HELMET★    친구신청

수정함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