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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영화 더군요. 물론 전 엄청 재밋게 봣습니다.
대학도 특수하게(애니메이션학과) 나와서 그런지 우연찮게도 고질라 시리즈를 다는 못봣지만 극장판 위주로
대게는 챙겨본 입장입니다. 그런 이유인 고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ex: 고질라대 가메라 메타닉 고질라대 고질라
등등...교수님이 덕후엿나?...)
다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미군은 무능하지만 메달오브아너를 받을만한 영웅이 여기 있어용 뿌잉뿌잉 이라는
느낌인 영화엿다랄까요?
오늘 왕십리 12시 25분 아이맥스를 보고 왔는데 사람들이 엄청 없더군요(분명 영화 러시아워 시간일텐데) 고질라
를 봐야겠다. 이번 영화는 꼭 큰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시길 바라네요. 강요하기 쉽지 않은
영화 엿습니다. (분명 질릴만한 부분이 충분한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물론 전 호불호중 호였기에 엄청 재미있게 봣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ps. 여친님이 엑스맨을 먼저 보셔서 그런지 크게 감흥하지 않으시더군요.(저희커플은 영화를 따로보는 경우가 많음)
엑스맨이 더 재미있나 봅니다.
하나 찾아서 봤는데 (파이널 워즈) 이번에 나온거랑은 전혀 다르더군요.
CG 가 아니라 사람이 인형탈을 쓰고 미니어쳐를 부수는 거였지만
괴수들도 꽤 다양하게 나오고 개성있게 싸우는 장면도 많이 나와서 제가 보기엔
훨씬 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