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다 끝나고 오늘 대체휴일로 인해 하루를 더 쉰후 출근하게 되겠네요.
저희집 특성상(슬플수도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음)시골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5일동안 푸욱 쉰 주간이 되겠네요.
그래서 미친듯이 자전거를 탓습니다.
도합 흐으음 60~80Km 를 5일씩 탓으니 한 부산까지 가는거리를 탄거 같네요. ㅎㅎ
팔당가서 초계/ 모밀에 반미니 가서 라면에 핫바에 살이 엄청 디룩디룩 찐거 같습
니다. ㅎㅎㅎ
내일부터 웰컴투더 헬이겠지만, 이기분으로 몇달간은 버텨봐야 겠죠 ㅠㅠ
라이딩 구간은 남양주 퇴계원 부터~ 의정부/ 팔당댐/ 반미니/ 암사고개 정도
되겠네요.
덕분에 지금 다리에 스타킹 신은건 함정....(자전거 타시는분들은 이해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