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있는 지옥에 불자들도 가야 한다?
박재권 / 캐나다 주재 기자
▲ "부처님은 항상 지옥에 계신다"고 강의하는 승려
불교방송에서 한 승려의 강의를 인터넷동영상을 통해 잠시 들은 적이 있는데 그들은 서슴지 않고 지옥을 말하며, 그들이 믿고 따르는 부처가 거기에 먼저 가 있으니 자신들도 그곳에 가야 할 사람들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그 동영상은 불교 TV의 한 강연이었는데 “부처는 왜 지옥에 있나?”라는 제목을 통해 쏟아내는 강의 내용은 참으로 필자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든지 믿지 않는 사람이든지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지옥”이란 무서운 장소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다 알고 있는데 그 강사나 거기 모인 청중들은 그처럼 아무렇지 않게 희희덕대면서 지옥을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강사로 나선 그 승려는 “부처님은 항상 지옥에 계신다.”라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부처님은 깨달으신 분이기에 지옥이 아닌 아주 좋은 곳에 계실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자비이시기 때문에 그 자비의 마음은 어디에 향해 있느냐하면 중생들이 잘못해서 고통 받는 곳으로 가 있는 세계 그곳을 불교에서는 지옥이라 하는데, 그러한 지옥에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서 부처님은 지옥에 계십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수행을 많이 한 스님에게 도의 경지가 높은 ‘선지식’도 지옥에 가느냐고 묻자 그 스님이 말하기를 ‘내가 제일 먼저 지옥에 간다.’고 말하자, 어떻게 스님께서는 잘못도 없고 도도 높으신데 극락세계에 가셔야지 지옥에 갈 수 있느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그 스님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지옥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나중에 어떻게 당신들을 마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지옥에 갔는데 내가 어떻게 극락에 있나?’라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 우리 불자들은 모두 다 지옥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불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알다가도 모를 말을 했다.
한편으로는 황당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정말로 그들은 맞는 말을 했고 정직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마치 어린 아이들이 말장난하는 것과 같은 수준에 참으로 어리둥절해지기도 했다. 그들이 믿고 따르는 부처가 지옥에 있다고 단정하고 있는 그들은 어쩌면 하나님의 속성을 일부분 흉내 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실제 사실을 실토한 것 같아서 이것 또한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만다. 분명히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지옥에도 계신다고 기록해 놓으셨다.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시 139:8). 그러나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지옥에 상주하신다는 말씀이 아니라 주님의 속성을 말씀하신 것으로, 주님의 전지전능하심과 무소부재하심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렇다. 주님은 어느 곳에 사람이 숨을지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도 여전히 계신다. 『그들이 지옥으로 파고 들어간다 할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그들을 끌어낼 것이요, 그들이 하늘까지 올라간다 할지라도 내가 거기서 그들을 끌어내릴 것이라』(암 9:2).
그런데 불교도들은 부처가 항상 지옥에 있기 때문에 자신들도 그곳에 가야만 한다는 논리다. 그런데 그 강의를 듣고 있던 청중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희죽희죽 웃으면서 넘어가는 것이었다. 참으로 역겹고 소름끼치는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성경은 분명히 지옥은 고통의 장소요 무시무시한 형벌의 장소임을 말씀하신다.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7,48). 그러나 사람들은 그곳이 정신세계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가상의 장소인 것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전할 때면 으레 반대자들로부터 듣는 첫 마디는 “나는 괜찮아요.”라는 말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가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괜찮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절한 모든 사람들이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못박아 말씀하신다.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시 9:17). 그러나 자비한 나머지 지옥에 머물고 있는 부처와는 달리 하나님의 자비는 죄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키면 구원하여 주시고 지옥의 형벌을 피하게 해 주신다. 『이는 나를 향하신 주의 자비가 크시며 주께서 내 혼을 가장 낮은 지옥으로부터 구하셨음이니이다』(시 86:13). 이 얼마나 놀라운 자비인가?
사람이 많은 돈을 들여 교육을 받는답시고 지식들을 쌓은 후 엉터리 종교, 세상의 배설물로 머리를 가득 채운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것과 영원한 생명과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그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언젠가 이 세상은 끝이 올 것이고 그 후에는 두려운 심판이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불못으로 던져지게 될 것이다.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단 12:2).
[출처] 부처가 있는 지옥에 불자들도 가야 한다?|작성자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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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째서 인간이 만든 종교에 빠지시는겁니까?
자기 수련이요? 지옥가려고 자기수련하시나요?
여러분 자기수련을 한다고 해도 불상에 절하는 것 자체가 우상숭배한 죄입니다
불상에 절하는건 피규어한테 절하는거나 다름없는데 왜 하십니까?
부디 영적인 깨닮음을 얻으셔서 하나님이 계신 교회에 나오셔서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