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종교활동 하느라 루리웹에 들어올 시간이 없어서 방치시켰지만 이제부턴 간간히 들어오겠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매우 올바르게 흘러가고 있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정말 이나라는 주님의 축복을 받은 것 같습니다
사탄적인 게임들을 밀어내기 위해 정부에서까지 주님의 손길이 닿아 힘써주는게 눈에 보일정도니까요
전 갈수록 타락해가는 게임산업을 밀어내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비해 게임산업은 급속도로 성장과 동시에 점점 공격적이고 음란하면서 중독성까지 보이는 게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어린이들까지도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폭력적인 게임에 빠져 교회도 안나오는 것을 보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게임들 때문에 믿음이 약해져서 천국에 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옥으로 빠질 수 있으니까요
제가 이런 글을 쓰면 분명 "그럼 게임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어떡할꺼냐?"라고 반문하실텐데
지옥에 가느니 다른 업종으로 돌려서 믿음을 키우고 천국가거나 전혀 폭력적이지 않고 교육적인 게임을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공하기도 힘들고 훌륭한 게임개발자가 되서 부와 명예도 차지하기 힘들겠지만
최소한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나라만큼은 천국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 분께 축복이 오기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