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패미컴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해보았지만 모르는 작품들이 꽤나 많군요.

개중엔 해보고 싶은 게임들도 몇몇 보이네요.

뭐 물론 못해본 명작들도 즐비하지만...

이 참에 신들의 트라이포스나 다시...

준수한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월화의 검사입니다.

재밋게 즐기신 분들도 꽤 있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큰 흥행은 못했지요 ㅜㅜ

완결이 난 작품이긴 하나 새로이 시리즈를 시작해도

충분히 매력있는 작품인데 후속작을 보기란 힘들겠죠...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네요..

최근 나온 스파이더맨은 재밋게 즐겼는데

특히 웹스윙 하나는 쩔어줬네요.

넥슨에서 만든 카드게임은 어떨래나..궁금하긴 하군요.

영화 출시하며 게임을 무지하게 찍어냈었군요 ㄷㄷ;

다음 최근 작품까지... DC는 언제하낭..;

리마스터 말고 리메이크나 신작을 내놓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