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불매운동을 사상검증 갑질 이런 논리로 보고 있음 ㅋㅋㅋ
소비자가 무슨 이유든 불매운동 자체는 법적으로 정해진 권리임.
불매운동의 근거가 불법이 아닌이상 합법적인 소비자 권리를 저딴 헛소리로 물타기 하는중.
진중권 머리도 좋고 가끔 시원한 소리도 하는데, 저런거 보면 역시 머리좋은 잘배운 꼰대 구나 하고 느낌.
저런 사람들은 꼴페미들 헤이트 스피치는 눈감으면서 자꾸 여성주의만 갖다가 피해자인 양 포장해서 문제임
불매하는 사람들은 일베 배척하듯 워마드 부류를 배척할 뿐인데, 지들이 굳이 멀쩡한 여성주의에 워마드 편입시켜 놓고
워마드 까면 힘 없는 여성 까는 거라고 같이 묶어버림. 여성운동이 워마드랑 일체화 돼버렸으니
사람들도 자연히 "페미" 소리만 들어가면 내용 가릴 거 없이 무조건 다 까게 돼버렸음
여성단체가 똥오줌은 가려가면서 삼켰어야 했는데, 자칭 애국보수가 일베 받아들인 거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