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리뷰할땐 하루 수만명도 왔었지만 손 놓은지 오래되서 버려진 마이피에 오랜만에 오네요
취미생활도 없고 타지에서 사느라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하는데
더 늦기전에 취미 하나 만들어보자 해서 오토바이를 타보려고 결심했습니다
몇년전에도 오토바이 글 올리긴 했는데 그땐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를 보고
마음에 들지만 가격적으로 좀 비싸서
포기하다가 요즘 레블500 이 적당하게 싼게 있길래 검색좀 해보니
레블1100 이 나왔더군요 한국에서는 아직 안들어온거 같은데
이거 나오면 구입하려고 합니다
일단 기약없이 기다려야 한다는게 문제긴 한데
나오면 유튜브도 좀 해보고 집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해야겠네요
원래 타던분이시면야 알아서 하시겠지만.
리터급은 이미 취미로 한창 타시던분이 올라가는 그래이드고
시작할때 탈만한 물건이 아닐텐데요..
타시던분이 아니시면 일단 바꿈질을 해도 작은걸로 시작하세요.
얼마전에도 있었잖아요. 리터급으로 시작하셨다가 그렇게 되신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