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던 때에, 저는 서거 사건의 경위나 흐름을 전혀 보지 않고 뉴스에서 나오는 소식들만 접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일반인이 죽은 것도 아닌데 그렇게 일사천리로 사건이 마무리 되어갔던 게 의아하네요. 딱히 음모론을 펼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만. 전 대통령의 서거 사건을 너무 쉽게 처리해버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에서야 듭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길이 인터넷 밖에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기사들 중에 찾는 것입니다만 자세한 사건 개요 같은 것들을 정리를 해둔 기사는 찾기가 힘드네요.... 구글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검색하면 무슨 일베 사이트만 나오고요.
2009년 제가 군대 입대하던 시절이라 이런 사건에 관해서 관심 갖기도 힘든 정신없는 시기였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한번 사건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게 이제 돌아오지 못하는 그나마 지금에서야 조금은 마음이 갔던 대통령에 대한 예의 같네요.
씹어먹어도 시원치 않을 쥐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