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동네 마실겸 자전거 끌고 나갔는데 정작 스트라바가 자동 정지 후에 재개가 안되는 바람에
운동 일지는 다 날라 가버렸네요 ㅠㅠ 중간에 체크라도 해주는 건데..
이래서 져지 안에 폰 넣는 것 보다는 자전거에 거치하는 게 나을려나요.. 핸들바 위에 거추장스럽게
뭐가 많으면 불편해서 아직까진 아무것도 없습니다.
새로 아스팔트 깔린 길로 달렸는데 노면 충격도 없고 아주 쾌적하더군요.
밥 거의 먹자마자 달렸더니 한 30분쯤 되서 안좋은 신호가 와서 황급히 돌아왔습니다 ㅋㅋ
뭐 그래도 20분 더 걸렸지만 어쨌든 무사 복귀했네요 ㄷㄷ
그나저나 모든 운동이던 조금만 안하면 사용한 근육에 근육통이 오네요.
자전거도 한동안 좀 소홀했더니 오늘 무릎하고 엉덩이하고 약간 아프더라구요.
자주 타야겠습니다 ㅜㅜ
다음번엔 스트라바 스샷도 첨부 하겠습니다. 모두 안전 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