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대우도 안해주고 그래서 휴가를 기점으로 그만 뒀습니다.
8월 첫날부터 통영가서 재밌게 휴가를 즐기고 한달만 쉬고 구직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지냈는데
내일이면 벌써 5개월차 백수라니....!!
면접은 여러군데 봤지만, 괜찮은 곳은 연락이 없고
오라는 곳은 공고랑 조건이 달랐던 곳이고...
뭐 제가 좀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월급 깎여가면서까지 일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조급하게 취업했다가는 이상한데서 스트레스 받을지도 모르니
침착하게 존버하고 있습니다...
푸념은 대충 이걸로 끝이고..
은퇴 전 마지막 휴식기간이라고 생각하니까
노는게 너무 좋아!!!! 끼얏호우!!
하루하루가 새로워!!!
저는 지금 연라기다리고있는데 어후;;;
피가 바짝바짝 마르네요ㅜㅜㅜㅜㄷ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