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판매율은 다양한 종류를 마련하는 거보다 단일품목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다종은 필연적으로 잘 팔리는 거랑 안 팔리는 게 발생하는지라, 단일화보다는 번거롭기도 하고 경제적으로도 불리할 수 있을지도.
김밥가게가 다양한 종류를 판매할 수 있는 것은 해당 재료로 주문제품을 즉석에서 만들어준다는 특징 때문이죠. 만약 그런 식이라면 모르겠지만, 반찬가게는 다 만들어놓고 판매하는 부분이라 미판매 분이 발생하면 손해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아.. 혹은 제가 잘 모르는 판매전략이 있으신 건지요.
본의 아닌 악담처럼 되었는데, 절대 아니고요- 부디 완판되어서 큰 사업으로까지 번창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어머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