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잘 뽑아야 하고 조합 견제할 방책이 있어야 합니다. 있으나 마나한 견제 방책으로는 진짜 ㅋㅋㅋㅋ 재건축은 아니지만 재개발아파트 갖고 있는데 조합이 조합원에게 욕을 하고, 공사를 조합원이 아닌 조합 마음대로 진행합니다ㅋㅋㅋ 조합원들이 모여 요구사항 말해도 그냥 조합 하고싶은대로 공사 진행합니다 ㅋㅋㅋ
저는 위에 '조합원 모집'단계에서 '퇴거' 단계까지 8년걸렸습니다.
저희 동네도 조합장이 거의 독재하다시피 조합을 운영한데다,
거기다 투자목적 소유자들까지 조합원으로 껴서 그냥 빨리 이주만 되면 끝이란 마인드여서 조합장이 졸속으로 일처리해도 별 관심도 없고, 실거주목적 조합원들이 뭘 할려고 해도 할 수가 없던데다
나중가서 조합원들 단톡방에서 일분 평단가 나오자마자 너도나도 조합 집행부랑 조합장 욕만하더라구요
네이년 검샏해보니 대충 최소6년정도 걸릴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