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앰비언트 라운지 추천합니다.
완전 주머니처럼 생긴 빈백은 목이 뒤로 젖혀져서 TV나 게임하기가 좀 불편했었고
의자 형태가 잡힌 빈백이 있는데, 뭐 보면서 누워있기 좋은 거 같아요.
그냥 게임하면 1시간도 못해서 피곤한데, 이거 산 이후론 앉으면 거의 4-5시간 게임합니다
명암비를 높이는 방법으로 로컬디밍을 사용하게 되는데
로컬디밍을 켜게 되면 밝은 부분에 백라이트를 집중지키게 되어 어두운 부분과의 차이를 크게 합니다.
헌데 이게 밝은 부분을 정밀하게 인식해서 그 부분만 밝게 할수가 없으니 두루뭉술하게 면 단위로
밝히려다 저런 문제가 생깁니다. 블루밍이라고 하는데요...
로컬디밍 자체도 방식이 크게 두가지입니다.
엣지형과 직하형인데, 엣지형은 로컬디밍용 라이트가 화면 테두리에 위치하고 직하형은 패널 전체에
분할되서 위치합니다. 저건 엣지형 로컬디밍의 전형적인 모양새입니다.
직하형도 저가형은 디밍존이 넓어져서 넓게 빛나긴 하지만 저정도로 심하진 않지요.
결과적으로 로컬디밍은 LED 티비에선 어쩔 수 없는 문제고 디밍존이 매우 많은 직하형 고가 모델들 외엔
죄다 저런 현상을 보게 됩니다.
안뎀
빈백은 아닌데 전 이거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