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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페퍼톤스 연말콘서트 FINE. (4)
2012/12/22 AM 12:39 |
우울증을 치료해주는 뉴 테라피 2인조 밴드
페퍼톤스의 연말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유니클로 악스홀(예전 멜론 악스홀)에서 했었구요.
고등학교때 이들의 음악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언젠가는 꼭 콘서트 보러 가야지 하고 마음 먹었는데
결국에는 가게 되었습니다.
오후 8시부터 시작하여(실제로는 8시 10분) 10시 30분 경에 공연이 끝났습니다.
페퍼톤스의 초창기는 여성 객원보컬의 곡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거의 없고 본인들이 직접 노래를 부른 곡들이 많더라구요.
이번 콘서트는 베이스의 이장원님 말처럼 감성이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
비록 혼자갔지만... 주위에도 혼자오신 분들이 은근히 많으시더라구요 ㅋ
여튼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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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6pm에서 세일할때 샀던 옷이 지금 왔네요. (2)
2012/12/01 PM 11:14 |
블랙프라이데이 1주일 전에 6pm에서 샀던 옷이 지금왔어요.
위부터 순서대로
U.S. Polo Assn Short Snorkel 39.99달러
adidas Originals AR 2.0 Wind Jacket 41.99달러
New Balance London Stars Tee 9.00달러
New Balance Logo Waves Tee 8.10달러
여기에 세금 8.67달러 추가해서
합이 107.75달러
배송료가 18.50달러니깐
총 구매비는 126.25달러.
그때당시 환율로 대충 1100원씩 해보면
모두 합해서 13만 8천원 나오네요.
제가 덩치가 좀 있어서 국내에서 파는 브랜드 옷은 맞지 않아서
미국 XL사이즈를 입습니다.
가격면이나 뭐나 저한테는 미국직구하는게 굳.
예전에 빅사이즈 옷 관련해서 올렸는데 어떤분께서 직구를 추천해주셔서
이렇게 싼 가격에 좋은 옷을 입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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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간단하게 차려먹은 저녁밥 (3)
2012/11/23 PM 10:37 |
훈제오리와 수제소시지.
훈제의 향연~~
정말 간단하게 차려봤습니다.
맥주님이 피쳐링 했었어야 했지만....
맥주님 출타중인 관계로
아이유의 유자맛 불가리스로 대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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