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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하면서 라디오 들을 때 이 노래가 나왔는데
들으면서 일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맺히는데
최대한 티 안내려고 눈 부릅뜬 기억이 납니다 ㅎㅎ
사실 오늘도 우연찮게 들었는데 또 눈이 그렁그렁해져서....
가사의 힘이 정말 크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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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가 땡겨서 파스타 면을 산다고 가정함.
A : 인터넷 최저가 1000원 짜리를 하나만 사기 뭐해서
10개사고 배송비 합쳐서 13000원에 삼.
B : 동네 마트에서 1개 3000원에 삼.
예전에는 무조건 a 사는게 가성비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개당 가격은 싸게 산게 맞는데
오히려 소비를 더 한 셈이더라고요?
파스타를 매일 먹는다면 그럴 수 있는데
한달에 한봉지 먹는 수준인데 싸게 사서 쟁여놓는건 올바른 소비일까요??
이런게 계속 누적되면 결국 카드값은 늘어나던데...
걍 개당 가격은 비싸더라도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사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게 올바른 소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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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는게 신기하냐??
아주 두 눈 똥그렇게 뜨고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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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x로 보고왔는데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근데 엔딩은 시벌 왜.....
난 후속작이 있다는 얘기도 모르고 보러 간거였는데...ㅠ
와, 이제 진짜 마지막에 터트리겠구나 했는데 ㅋㅋㅋ
암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42지구의 마일스도 꽤 괜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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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변기기 때문에 있다가 한번 들릴 예정인데
시간도 좀 남고 해서 그런데 테크노마트에는 뭐 할만한게 있을까요?
지금 하는 게임은 엑스박스밖에 없어서 겜 사러 갈 일도 없고... ㅎㅎ
대충 30분~1시간정도 시간 떼울만한 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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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정말 노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