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처음 자차 출근 했을 때는 50분정도 걸렸는데
오늘은 80분 걸렸습니다.... ㅠㅠ
분명 출발하면서는 9시 도착 예정이라고 했는데
대충 동부간선도로 나가기 1.5 키로부터 계속 못움직이다가
결국 9시 30분 도착했습니다....
도봉에서 군자역까지 가야 하는데,
중간에 빠져나가는게 더 나을까 싶기도 하네요...
60분은 안넘었으면 좋겠거든요... ㅠ
대중교통으로 다닐 때는 출근은 편했고 퇴근이 지옥이었는데
이제 반대가 되었네요... ㅋㅋ
퇴근이 편한건 아닌데 출근이 완전 헬입니다..
동부 타다가 석계에서 중랑천 건너서 7호선 라인으로 갈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