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참 좋아하기는 하는데

화봉요원은 짤로만 보고 본 적은 없네요...

슬슬 한달에 한두권씩 이북으로 사볼까 하는데

용두사미 같은 느낌은 안날까요??

중쇄를 찍자 15

일드 중판출래의 원작 만화입니다.

책 가격이 비싼 편인데 종이 질은 좋습니다

꾸준히 나올 때마다 모으는 책입니다.

블루자이언트 익스플로러 5

재즈 색소폰 연주자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총 3부까지 나왔고 1부는 일본, 2부는 유럽, 3부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야기구요.

몰입이 상당히 잘 됩니다.

미국 투어중 돈이 없어서 설거지 알바를 한다던가.. 하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이 중에 제일 추천하는 만화입니다.

발매속도도 느리지 않구요...

아빠와 아버지의 우리집 밥 13 완결

제가 좋아하는 요리, 먹방을 주제로 하는 만화입니다.

싱글대디 둘이 하우스셰어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아쉽지만 완결이네요....

주인공들은 만화 속에서 잘 살아가고 있겠지 ㅠ

과일 길들이기의 역사

루리웹 도서정보? 거기에 꾸준히 올려주시는 분의 글 보고 샀습니다.

요즘 책은 가볍고 종이도 뭔가 따뜻한 느낌이 나는군요.

아직 챕터1밖에 안봤는데 삽화가 사진이 아니라 

사람이 그린 그림이라 그런지 정감가네요.

정말 오랜만에 사는 일반 서적이네요..ㅎㅎ

사실 위의 두 책은 배송받은지 거의 한달 됐는데 이제서야 풀어봅니다 ㅎㅎ

뭔가 요즘 체력이나 의욕같은게 많이 떨어진 기분이라...

요즘은 다 이북으로 넘어갔는데 그 전부터 샀던 책들은 

그냥 종이책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중간에 끊기도 애매하고 이북으로 다시 사는것도 좀 그렇고 말이쥬...

내일은 아침에 재개봉하는 알라딘 4dx 조조로 보고

영화 끝나고나서 순대국 한그릇 하고 집에와서 낮잠좀 때리고

놀다가 저녁먹고 기타레슨 받고오면 내일 하루 딱 끝나겠네요.

엑박으로 살까하는데 좀 더 내서 골드나 얼티밋으로 살 가치가 있을까요??

와치독스2 dlc미션은 상당히 짧았던 기억이 있어서...

의상같은건 관심이 없고 말이죠.

이번도 역시 ONE OK POP...

노래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이번도 유행하는 스타일의 밴드음악을 들려주네요..

이번 앨범도 계속 듣다보면 좋아지겠지요.

요즘 락밴드 음악은 3분 언저리에 기타솔로가 아예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 감성이 올드해진 것 같아요....ㅜ

여튼 앨범보다 라이브가 더 쩌는 밴드라 그런지

다음에 나올 블루레이가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라이브 버전 편곡도 꽤 괜춘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