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사간지 2달이 안됐습니다.
걍 출퇴근 하면서 좀 다른걸 느꼈는데,
1. 버스 시간 간격이 꽤 김.
버스 노선은 많은데 보통 한방에 몰려서 오더군요.
그래서 10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일도 있네요.
2. 서울 지하철 4호선에 비교하면 아주 쾌적한 인천 지하철... ㅠㅠ
서울 지하철은 낑겨타야 하는 수준인데
인천 지하철은 타이밍만 잘 맞으면 앉아갈 수도 있군요 ㅎㅎ
퇴근길도 한결 여유롭네요.
3. 문신한 사람이 많이 보임.
제가 일하는 곳이 인싸들 많이 다닌다는 구월동에 있어서 그런지
문신한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걍 살짝한 문신이 아니라 찐하게 한 문신들...
만약 고려시대 였다면 무신들이 보면 칼들고 달려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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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크게 느낀점은 이정도네요.
한 1~2년만 있다가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데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