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일본어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문 번역가도 아니고 원래 제 업무도 아닌데
팀내 일본어 할 줄 아는 사람이 저 밖에 없다고 시키네요....
아직 정규직이 아니라 나중에 정규직전환 시 영향이 있을까봐 거부도 못하고
그냥 시키는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번역은 참 어렵습니다.
직역을 하면 말이 안되고
의역을 하면 원문과 뜻이 다른 소설이 됩니다..
그러니 소설이나 만화나 게임에서 번역 이상하다고 까지 맙시다.
일본어에 대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여러분들 보다 더 일본어 잘하는 사람들이
번역해서 나온게 그 여러분이 번역가지고 까는 소설, 만화, 게임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