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 나갔다가 근처 아파트에 장이 섰길래
핫바나 하나 먹을까 갔다가 건졌습니당:)
원하는 건 많지 않았지만 일단 맘에 좀 드는 건 다 쓸어와봤네요.
개당 1,500원이라는 괜찮은 가격에 6개 집어와서
2개는 동생들 주고 나머지 조립해봤어요:)
뭐, 가격대비 퀄이 나쁘지 않네요.
가장 맘에 드는건 토르!
그리고 기대했던 블위는 좀.,..무서웡;ㅅ;ㅋㅋㅋ
+넘나 배고파서 반건 오징어를 굽굽... 오징어에는 마요네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