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울거라고는 생각 안 했지만 그래도 참..ㅠㅠㅋㅋ
하도 해결도 안 나고 연락도 없어 다시 확인해보니
대표가 계속 출석요구에 응하고 있지 않은 모양이네요.
저한테 연락도 없고 노동부 연락도 씹고. 참 대다나다ㅋㅋㅋ
일하면서 봐온 봐로는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매우 이성적이지 못 하고
자기 열받으면 손해보고 뭐고 없이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라 이런 사람이 사업을 하면 망하겠군; 이라는게 솔직한 생각이였는데,
아마도 제가 노동부에 찌른게 열받아 계속 개썅마이웨이하는 중인 듯 합니다.
자기한테 뭐 딱히 손해올게 없다고 생각 중이신 듯.
여튼 싸움이 길어질 듯하네요. 민사 넘어가기 전에 끝났음 했는데(귀찮으니깐)
넘어갈 듯'ㅅ'
기왕 이렇게 된거 받을 수 있는 만큼 다 받아보게 저도 더 알아봐야겠어여.
급한 불은 감사스럽게도 엄마가 돈을 빌려주셔서(체불된 거 받으면 갚기로ㅠㅠ 힝 넘나 감사한 것) 껐고.
뭐 그냥 저냥 생활할 만큼은 아끼면서 쓰면 몇달 버틸만큼 있으니 일단 그거 쓰면서 공부해서 종시합격하고
얼른 논문써서 졸업하는걸 목표로.. 그리고 시집도 가야지*'ㅅ'* 하하
일부러 더 좋은 생각 긍정적 생각하면서 잘 먹고 잠은 잘 못 자지만(...) 게임도 열심히 하네요(;)
결국 비타 1세대+게임 팔고 쥐고 있던 돈으로 비타 2세대도 지르고 킨들도 사고ㅋㅋ
돈 아껴야지 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니 자꾸 뭘 사고 싶어져요.
구하던 라이트 핑크라 모른척 할 수 없었던. psn+로 받은 내시체2를 잠깐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_@
흠흠...
여튼 얼른 해결하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니 자꾸 신경쓰이고 문득문득 드는 불쾌감이나 열받음은 어쩔 수 없나봐요.
해결될 때까지는 쭉 신경쓰겠지만 되도록이면 한켠으로 접어두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운동도 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잘 지내야겠어여.
대표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무지 잘 지내는 거 같은데 저만 비리비리하면 그것도 싫잖아요...??ㅋㅋ
어서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