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고 이삿짐 정리하고 있으니 심심해서 자꾸 맛피를 기웃거리게 되는군요 ㅎ_ㅎ
방에서 한참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는데 남편이 나를 애타게 부르며 오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오늘 종일 조립한 건담이 완성되었다고 어깨를 으쓱하며 들어온다...귀여워...!
좀 이른 결혼선물로 가지고 싶어하던 메가사이즈 퍼스트 건담, 유니콘, 자쿠 사줬는데
빨리 조립해서 장식장에 넣을거라고 룰루랄라하네요.
근데 크기가 크니 확실히 간지가 좔좔 흐른댜....크으'ㅅ')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