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인치 빠방하게 채우고 23.7키로였습니다 ㅋㅋ
저가항공기였으면 큰일날 뻔^_ㅜ
GU코라보 에바티!
더 종류가 많았던 것 같지만 늦게 가서인가 많이 빠졌던 ㅠ
이케부쿠로에 별로 없었는데 오다이바엔 종류가 좀 더 많더래요.
티샷츠 한장 990엔의 혜자가격! 후드는 1,490엔이였습니다(세금 불포함)
7장이나 사와버려쪄...맘에 들어!
라왕이랑 야키소바컵라묜! 부피가 큰게 아쉬운 ㅠ 라왕은 선물로 몇개 더 사왔어요!
아키바에서 건져온 굿즈들'ㅅ'
이번엔 피규어 맘에 드는거 없어서 가챠랑 식완위주로 질러왔습니닷.
디즈니씨에서 지른 디즈니파크 한정 판도라참.
디즈니랜드에서밖에 못 구해서 일반샵이나 한국에선 구할 수 없어영.
이쁜게 너무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두개 질렀는데 이게 20만원이라니 실화냥;ㅅ;
그래도 넘나리 이쁘니 됐다!
역시 디즈니씨에서 지른 쉐리메이랑 스텔라루.
제라토니 미니 인형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못 찾았구요ㅠ
아 머리띠도 질렀었네요 ㅋㅋ
더 귀여운거 살까 하다가 요거 50%할인이길래 그만 ㅎ_ㅎ
마그넷 모으는 이모들을 위한 선물+ 제 마그넷입니다.
귀여운거 너무 많아 고민됐던...
이번 여행은 화장품도 좀 질러줬습니다.
항상 쓰는 비오레 선크림. 백탁도 없고 찐득하지 않고 너무 좋아요+_+
클렌징 오일은 비오레거 사려고 했는데 없어서 좋아하는 아야찡이 선전하는 소프티모로. 가격도 착했음.
스이사이 클렌징 파우더는 부탁받았어요'ㅁ' 세잔느랑 캔메이크는 가격이 착해서 일본 가면 몇개 집어옵니다.
같이 여행갔던 친구가 타코야키 기계를 사줬지뭐에요!
신나서 백엔샵에서 도구들 쓸어왔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엔 없고 신박해 보이는 것들 질러온.
저 세라믹 껍질칼은 예전에 사갔는데 너무 좋아서 또 샀어요!
요건 하라주쿠 키디랜드에서 지른 남편 선물'ㅂ'
남편이 보노보노 좋아해요♥
이번에 지른 컵들.
에바컵은 에바스토어에서. 푸린컵은 패미마X푸린
리락쿠마는 리락쿠마X로손.
리락쿠마 컵은 두 종류였는데 가져오면서 하나가 깨져버려서 맴이가 아펐던 ㅠㅠ
뭐 되게 많이 지른거 같았는데(돈 왕창 썻으니까-ㅅ-)
풀러보니 별거 없는것도 같고 그렇네요.
플포랑 비타게임도 북오프에서 몇개 질렀는데 유명한거 아니라 걍 패스'ㅅ'
짐 다 정리하면 이제 여행가서 먹은거 사진을 풀어볼까 합니다.
아 이번 여행 너무 재밌었어서 얼른 이 멤버로 다음 여행 가고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