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다!
예전에는 용돈 받아서 생활하다보니 한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냥이들 살림도 장만해주고
남편한테 선물도 마구 할 수 있고
집안 살림도 장만할 수 있네요!
스타일러 사고 싶어서 계속 고민 중이였는데
월급에서 모아놓은 쌈짓돈으로 딱 될거 같길래 질러버렸습니다.
따란~✨
5벌과 3벌 사이에서 고민하다
원래는 제 방에 놓으려고 했고 총알도 딱 3벌짜리에 맞길래
3벌짜리로 지르고 남편이랑 위치 상의하다 설치 장소를 침실로 변경.
침실이면 5벌짜리도 들어갈 공간이 돼서 어쩌지..하다 그냥 그대로 하기로 했습니당.
화이트색상도 맘에 들고 2인가구라 아직 5벌까지 없어도 될거 같고
일단 총알도 부족해성😂
사실 남편도 필요로 하는 살림들은 남편이 먼저 질러주는 편인데
스타일러만큼은 남편이 읭? 이게 필요해? 느낌이라
사자고 먼저 말하기 좀 그랬거든용. 그래서 그냥 혼자 고민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르게 되네용 ㅋㅋ
여튼 열심히 일해서 지르니 뭔가 뿌듯하고
막 자랑하고 싶고 그르네요...ㅋㅋ
바지 칼주름 관리 기능도 매우 기대되고
침구관리도 매우 편할거 같공
살균도 되니 지금같은 시국에 잘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_+)/
담주 월요일 설치하러 온다는데 설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