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소독할 때 외출했었는지 이상하게 그냥 지나간거 같아서
추가소독 접수 받을 때 접수해두었더니 오늘 왔다 가셨습니당.
소독해주시는 분이 안방 화장실 소독해주시고
엄청 아기자기하네요! 약간 애니메이션? 이런거 오타쿠 같으시당 이라고 해맑게 말씀하셨는데
아 나는 이제 일반인 코스프레가 안되는건가(...)했네요 ㅋㅋㅋㅋ
방에 장식장이 4개니 뭐....😂
그래서 에피소드를 남편이랑 친구들 단톡방에 풀었는데
기타치는 튜브가 남편임 ㅋㅋ 젤 나쁘다😂
그러다 문득 치비햄은 자라면 어떤 어린이가 될지 궁금해져씁니다.
자신만의 장식장을 구비한 훌륭한 오타쿠2세로 자라서
남편이랑 나랑 같이 게임해주려나....🙄
오늘의 집 갔더니 3D인테리어 할 수 있길래 치비햄 방을 미리 인테리어 해봤는데
장식장도 넣어줬다능...
책상 옆에 장식장...ㅋ_ㅋ
요즘 유투브나 커뮤니티에서 아들이랑 같이 겜하는 아빠 보면 부럽'ㅅ')
우리 치비햄은 언제 자라서 같이 말도 하고 손잡고 나들이 가서 밥두 같이 묵고 겜도 같이 해주려나 싶다가도
애기애기한 지금이 너무 이뻐서 천천히 자라줬으면 싶고 그렇네요 ㅋㅋ
그나저나 오늘 치비햄 100일!
내일은 100일 파뤼를 소소하게 가족들과 하기로 해씁니다😊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만 자라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