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쓸 여력이 안되면 자기 가족들로 커버하거나 혼자 하든가, 본사랑 합의해서 야간에 안돌리게 계약을 바꾸던가 해야지
24시간으로 돌리면 본사에서 주는 알바지원금 때문에
그건 싫어서 저리 돌리나본데 웃기는 종자네요.
저도 한 때 C모 편의점 운영해봐서 아는데 본사는 손해 절대 안보려고 점주 부담이 큰 방식으로 해오고 있는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대부분의 점주들이 어려운건 압니다.
그런데 편의점 같은건 알바 시급 올리면서 정부가 편의점 업체 본사에서 알바들 시급 오른만큼 부담하게 하는 방법도 있을건데
저 점주는 그런거 생각 못하고 당장 자기가 부당하게 주던 시급에서 두배 넘게 줘야한다는 생각에 저런 똥글을 싸지른 듯 하군요.
문제는 저런 프렌차이즈형 매장 외에 개인 매장이나 규모가 작은 업장에서 사람을 고용하는 경우인데,
지난 10년간 정부 곳간에서 자리펴고 살아오던 도둑놈들이 빼먹던 세금으로 지원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국민들 최저 시급이 오르고 경기가 살아나면 점점 세금 지원도 낮춰질테고...
음식점 하시는분들 보면 지금 시점에서 시급 1만원이라고 잡으면 마이너스가 되긴 하더군요 장사가 안되는 식당은 부담이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