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이전처럼 그 날에 맞춰서 새로운 어딜 가고 그렇다기보다
그냥 오랜만에 이전에 뭔갈 먹었던 거리에 가서 그 길목에 새로생긴 가게에 가서
그냥저냥 사는이야기 하면서 술한잔 먹고 왔는데
문득 다른 본인이 I 혹은 축하 대상자가 I인분들의 생일을 맞춰 보낸 분들의 하루는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네요.
저는 뭐 이래저래 생일을 축하도 하지만
그냥저냥 잘지내냐 뭐하고지내냐 하면서 카톡으로 나누던 이야기 외에
쌓아놨던 썰들을 푸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그냥 주변에서 축하한다고 얘기해주면 반응하는정도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