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 MYPI

일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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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덕후임다
[기본] 절친 혹은 본인의 MBTI가 I이신분들의 생일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6) 2025/06/29 AM 12:51

음 솔직히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이전처럼 그 날에 맞춰서 새로운 어딜 가고 그렇다기보다

그냥 오랜만에 이전에 뭔갈 먹었던 거리에 가서 그 길목에 새로생긴 가게에 가서

그냥저냥 사는이야기 하면서 술한잔 먹고 왔는데

문득 다른 본인이 I 혹은 축하 대상자가 I인분들의 생일을 맞춰 보낸 분들의 하루는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네요.


저는 뭐 이래저래 생일을 축하도 하지만

그냥저냥 잘지내냐 뭐하고지내냐 하면서 카톡으로 나누던 이야기 외에

쌓아놨던 썰들을 푸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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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희온    친구신청

음.. 생일이라고 뭔가를 챙기진 않았어요.
그냥 주변에서 축하한다고 얘기해주면 반응하는정도 였네요

용꼬리™    친구신청

전 그냥 외식하는걸 합니다. 저도 그렇고 상대방도 먹는걸로 하는게 편하더군요. 그런데 몇년전부터인가 내생일때는 먹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넘어갑니다. 생일인데 뭐 먹자고 해도 그냥 넘어가자고 말하고요...선물 해준다는걸 살것도 없으니깐 역시 그냥 넘어가자고 말하네요.

장동건    친구신청

그냥 밥 한번 먹고 잘 떠들었다..정도.. 그정도 날로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다음에 볼때도 건강히 살아 있어라 덕담하죠.

류군    친구신청

미역국만 주면 됩니더. 집이 최고에요.

큐로비트    친구신청

성인 되고 부터는 언제나 혼자에 다른 날이랑 별다를 바 없고... 가끔 기분 좋을 때 혼자 케익 사서 키득 대는면서 힐링 하는 정도? 사람이랑 어울리는게 스트레스라 혼자 있는게 더 편해서요...

밤하늘의별빛    친구신청

누가 챙겨주면 챙기는거고 딱히 신경 안써요 ㅋㅋ
[기본] 가족사 등으로 멀어진 친,인척들이 가끔 그립네요 (4) 2022/03/15 PM 09:51

오늘 친구랑 저녁을 먹는데 별 이슈 없는집에선

아직도 그 어렸을 적 처럼 명절때 모이고 이런 이야기 듣다보니

문득 그 때가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세대에서는 별 감정이 없는 느낌이지만

부모님 세대에서 있었던 이슈들 때문에 멀어져서

어렸을 때는 명절 등에 보면 그렇게 반가웠던 친,사촌들이

결국 나이먹고 연락은 커녕 연락처도 싫어져서 지워버렸으니..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촌 형이

아직도 루리웹 활동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좋아하던 스트리트파이터 랭커를 아직도 하고있을지 궁금하네요.


무튼 그 형 덕분에 gb,gbc를 알게 되었고 게임을 좋아하게 되었고

게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 부모님 세대에 그 일이 없었으면

어떤 연락을 하고 지냈을지 궁금합니다.


일 끝나고나면 고작 그돈갖고? 할만한 일로 온가족이 갈라지는데

돈이 참 뭔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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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빗빗나감    친구신청

돈이란건 있으면 행복하지만 욕심부릴수록 파멸시키는거죠.

그 돈 몇푼에 살인도 일어나니깐요.

제니    친구신청

우리집도 그러네요...
큰집의 큰형님과 막내형님이.. 어머니가 다른데..
둘째 큰어머니.. 막내형님의 어머니죠.... 모시는과정에서 형제자매가 여럿인데
돈모아서 병원비하고 모시는것도 막내형님이 모시는데.. 그돈을 가지고 어떻게 썼네 어쩌네..
땅과 유산은 큰형님이 거의다 받은거 같은데... 저는잘모름...

여튼... 큰집형님들은... 공무원에다 자영업성공하셔서... 자산이 수십억되시는데..
고작 그 병원비 통장 몇천.. 유산 몇천가지고..... 싸우고 나서...
서로 경조사나 왕래 연락 자체를 안함.........
인연 끊고 살고 있는데..
돈 액수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감정의 골이 깊어진게 문제 같습니다.

프록시    친구신청

보통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유산이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으면 갈라서게 되는듯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저도 부모님세대는 연이 끊겼는데 사촌들끼리는 아직 친하게 지냅니다
[기본] 단순 감기기운.. 병원은 가야겠죠? (6) 2020/03/25 PM 08:17

외출이라곤 저번주 수요일 마스크 구입하러.

금요일 동네밥집 밥만먹고 오고

오늘 마스크구입. 이게 전분데

그제부터 좀 머리가 아프더니 미열이 있네요 37.1도 정도?

 

평소라면 이런 느낌일 땐 타이레놀좀 먹고 푹 쉬는걸로 해결했는데

요즘같은 때니까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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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3633328    친구신청

아뇨, 정부가 코로나 이후로 누누히 말하는게 미열이 몇일간 발생할경우 주위에 안심병원 찾아보거나 1339연락해서 지시에 따르라는거임.

만약 확진자라면 무작정 병원가서 전염시킬 우려가 크기때문에 방송이고 매체건 매번 1339 연락하라 연락하라 제발 연락하라 하는거

일베충    친구신청

오늘 오후 1339에서 일반병원 가보라고해서 쓴 글이기도 합니다 일반병원가서 감기 진료 이야기하더라구요

파이팅 맨    친구신청

의사 판정아니면 코로나 검사비가 17만원인가
기침과 근육통이 동반하지않으면 그냥 감기일수도있습니다. 정 불안하시면 자가격리하다가 심해지면 1339 연락해서 무료진료 받는게 좋을듯

일베충    친구신청

근육통과 기침이 없어서 그냥 감기같기두하네여 일단은 타이레놀먹으면서 일반감기처럼 집콕생활하며 지내보려구여

모게코 Pieces    친구신청

닉네임 보고 뜨악

보반    친구신청

저도여 ㅋㅋㅋㅋㅋㅋ
[기본] 이시간에 직거래를 다하네요 (7) 2020/02/19 PM 11:49

용과같이7 3.5에 올리자마자 연락먼저온분하구

12시에하기로한거 지금 해서 술먹다말고 물건드리고 오는군요 ㅋㅋ

색다른 야간 직거래 술도 먹어서 기분좋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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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림    친구신청

2002년도 여름 새벽 3시에 연인*부부분들과 상왕십리역에서 한 적도,.;

일베충    친구신청

세승에 ㄷㄷㄷㄷ 새벽 3시 ㅋㅋㅋ

스타드림    친구신청

딱 1번 있었어요~! $_$ %_%
2003년도 봄 밤 9시인가 10시쯤에 강남에 동네분과 거래가 되어서
집(옥탑방)으로 초대한뒤 2~3시간 담소나누며 파이널 판타지 X 인터내셔널 거래를,.;

스타드림    친구신청

딱 1번 있었어요~! $_$ %_%
2003년도 봄 밤 9시인가 10시쯤에 강남에 동네분과 거래가 되어서
집(옥탑방)으로 초대한뒤 2~3시간 담소나누며 파이널 판타지 X 인터내셔널 거래를,.;

스타드림    친구신청

그외에는 아침 일찍 한적도 거의 없는 거 같고 낮에 한적은 많고 이른 저녁과 밤에 한적도 꽤,.

청음지    친구신청

저도 새벽1시에 가끔 직거래를 한 ㅋㅋ

스타드림    친구신청

허그,.;
[기본] 탈모빔을 맞았습니다 (16) 2019/08/02 PM 09:46

유전이어서 알고는 있었고

길러서 이마를 덮는 스타일로 살고있었는데

아프기도하고 요즘 더워서 한번 11미리로 싹 밀어봤는데..

 

같이간 친구가 김도네 해서 김도가 뭐야 해서 검색해보니

진짜 똑같네요..

암울하네요 ㅜ.ㅜ 탈모분들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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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부리    친구신청

어서와 신입
탈모는 처음이지?

일베충    친구신청

ㅎㅎ...

시험플레이    친구신청

M자는 약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정수리도 확인해보시고 원형도 조짐있으시면 약 먹으세요...

일베충    친구신청

ㅜㅜ넵..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어서오싶시오 탈모계에 동지여...ㅠㅠ
엠자는 그렇다 쳐도 정수리도 오면 크리티컬 터집니다 퓨

일베충    친구신청

지금 진행중인것같습니다 그쪽도..ㅜㅜ

고라니7호    친구신청

김도 아재면 좀 심한 거 아닌가요??ㅠㅠ

일베충    친구신청

ㅜㅜ 그러게요 저도 놀랐습니다..

SillyWalker.    친구신청

22부터 탈모 시작되서 30중반까지 왔습니다
친가 외가 모두 대머리 집안이라 진작에 포기하고 그냥 살고 있네요
어릴때부터 거의 평생을 스포츠머리로 살아왔고 30되면서부터 완전 스킨헤드로 살고 있는데 크게 불만 없습니다
겨울에 두피 일어나는게 좀 거슬리긴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두상은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깔끔하게 포기하고 있는 그대로 사는것도 방법 중 하나에요
요즘 가발도 잘 나오니 가발도 괜찮구요
참고로 저는 정수리에 직격타 입니다

엉덩이가쓰리다    친구신청

아... 웃으면 안되는데 "김도네"라는 말에 어떤 상태인지 상상이 바로되는군요

머가리쨍그랑    친구신청

스킨해드가 갠지납니다.

어딜도1망가    친구신청

저요...30대중반넘었습니다 저는 양가에 대머리가 한명도 없는데요 근데 저는 아직 빠지진 않는데 머리 중앙부분이 머리심이 얇아지고있습니다..앞옆 이랑 비교하면 2~2.5배정도 굵기가 차이가 납니다..언제부터 빠지기시작할지 두렵기만 할뿐..여동생이 위에서보더니 머리가 비어보인다고 너무 안타까워 하더군요

JuliaHart    친구신청

검색해보고왔습니다.. 애도..
수술 날짜부터 잡읍시다.

아스카 카자마    친구신청

약이 답입니다. 약먹었더니 어느정도 복구가 되더군요...

주렁주렁ㆀ    친구신청

지금이라도 약을 드세요

미키쿠마    친구신청

저도 직격타인데 그냥 11미리로 밀고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머리카락 있으면 더 젊고 신선해 보이기는 하나 뭐 이대로 자연스럽게 늙어가도 괜찬을듯 싶어
거스르지 않기로 했어요
신경쓰이신다면 프로페시아 사드시고 관리하시고 심는것이 확실하더군요
번거롭지만 가발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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