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부터 탈모 시작되서 30중반까지 왔습니다
친가 외가 모두 대머리 집안이라 진작에 포기하고 그냥 살고 있네요
어릴때부터 거의 평생을 스포츠머리로 살아왔고 30되면서부터 완전 스킨헤드로 살고 있는데 크게 불만 없습니다
겨울에 두피 일어나는게 좀 거슬리긴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두상은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깔끔하게 포기하고 있는 그대로 사는것도 방법 중 하나에요
요즘 가발도 잘 나오니 가발도 괜찮구요
참고로 저는 정수리에 직격타 입니다
저요...30대중반넘었습니다 저는 양가에 대머리가 한명도 없는데요 근데 저는 아직 빠지진 않는데 머리 중앙부분이 머리심이 얇아지고있습니다..앞옆 이랑 비교하면 2~2.5배정도 굵기가 차이가 납니다..언제부터 빠지기시작할지 두렵기만 할뿐..여동생이 위에서보더니 머리가 비어보인다고 너무 안타까워 하더군요
탈모는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