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셜록 유령신부
- 영화 자체는 좋은데 시즌3와4의 프리퀄인줄 몰랐음. 결국 두번 보고 두번째에 잠.
2. 헤이트풀 8
- 서부극이라서 기대했으나 현실은 연극보는 느낌. 신선하긴 한데... 내 취향 아님.
3. 겁쟁이페달 극장판
- 제작진도 토도♡마키를 민다는 걸 인지함.
극장판 뉴 페이스 바로 공기화 시키는 거 보고 그냥 얼굴이 필요한 캐릭터였나 싶음.
4. 스타워즈7 더빙판
- 디즈니라 그런지 더빙 퀄리티가 좋은데 졸았음.
영화도 어디서 본 스토리라 아쉬움이 있는데 이건 덕심을 보여준 감독의 모습이라 이해감.
5.빅쇼트 ☆☆☆☆☆
- 유쾌하게 금융위기 사태를 잘 풀어냄. 이게 왜 19금인지 이해가 안감. 1/4분기 강추 영화.
6.레버넌트
-미안해요. 레오형 이 영화는 저랑 안 맞네요.
7.쿵푸팬더3
-3편이나 되니 소재가 지루해짐. 4편은 어떨지 궁금.
8.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수수한 노년 이야기. 힐링 영화는 아니었다.
9.데드풀
-덕심으로 만든 영화. 이게 바로 데드풀이지!를 외치고 2번 보는데 러브스토리 파트에서 졸았음.
10.주토피아 더빙/자막
-아동/성인 가리지 않고 메세지를 주는 좋은 영화
11. 스포트라이트
-시사고발 영화. 빅쇼트처럼 유쾌하지 않고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한다. 2번 봤지만 2번 다 졸았음.
12.동주
-일제시대를 살았던 청년의 모습을 보여준 영화. 1/4분기 추천 영화.
13.사울의 아들
-영화 개 좆같이 만듬. 시체 치우고 태우고 하는 장면을 1인칭 시점에서 자꾸 보여주니
시놉시스만 보고 인생은 아름다워의 아버지 모습을 기대한 멘탈은 계속 박살남.
14. 귀향
- 영화 개 좆같이 만듬2. 이거 보고 정부의 위안부 해결책에 더 빡이 침.
합의하신 분들 묶어두고 이 영화 틀어주고 싶다.
15. 13시간
-이걸 마이클 베이가?! 예상외로 별로 안 터짐.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듬.
트랜스포머는 왜 그랬어요....
16.캐롤
-동성애는 단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한 장치로만 봤는데 영화 상영 후 크리에이터 말을 들어보니
이게 남녀의 생각 차이인지 그냥 사람간의 생각 차이인지 고민하게 됨.
17.조이
-제니퍼 로렌스의 원맨쇼.
가족의 도움과 트롤링이 짜증나는 영화.
장르에 코미디 박아둬서 유쾌하게 그릴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없다.
번외 CGV
시발놈들 1,000원 올리면 연례행사인가 할 법한데 아예 2천원씩 올리는 좆같이 영업하는 스킬보고 어이가 털림.
더 빡치는 건 이 업체가 도배 상태라 답이 읎음.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