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맨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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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낼 선거일인데 새누리당과 어느정당을 피해야 하나요? (5) 2012/04/10 PM 07:54
새누리당은 절대 찍어서는 안되는거 알고 있는데....

나머지 정당들 중에서도 새누리당과 같은 패거리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당인가요?

전 천안시 을 입니다.

1번 새누리, 2번 민주통합당, 3번 자유선진당 이렇게 나오더군요.


아마도 2번 민주통합당을 찍어야 할것 같은데 공약을 보니 전부 뜬구름 잡는 식의 공약 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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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LEE    친구신청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 즉 새누리당mk2입니다. 뭐 투표는 자유니 ㅎㅎ 일단 외계인을 작살내야죠

카나메☆마도甲    친구신청

그냥 민주 가는 게 나을 듯 저 세 명 밖에 없으면.. 자유선진당은 걍 한나라당 멀티

Above&Beyond    친구신청

비례대표는 진보신당 뽑아 주세요

TheApink♥    친구신청

4번 통합진보당도 괜찮습니다...

五里霧中    친구신청

뽑고 싶은 사람을 뽑으시면 되죠. 후보가 걸어온 길하고 앞으로 내건 공약등을 보고...
[기본] 윈도우7 익스플로러 짜증나는 점. (12) 2012/03/28 PM 11:28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했을때

예를 들면 "옥션" 이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갑자기 팝업창처럼

새 창으로 광고, 홍보성 사이트가 팍 뜬다는 겁니다.

첨엔 멋모르고 그냥 사용하다가 컴 종료하려고 익스플로러 종료하니 그 뒤로 존재하고 있는

수십개의 창들...........-_-;

이거 해결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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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소년    친구신청

그건 익스플로러 문제가 아니고, 악성 프로그램이 깔린 경우군요.

cmcm3    친구신청

윈도우즈7의 가장 큰 문제는 탐색기 정렬문제임

dgGO13?    친구신청

바이러스 검사 한번 해보세요

NISS    친구신청

모르는 사이에 악성 액티브엑스가 깔렸나보네요. 백신으로 치료 가능하던가?

『우왕키굳키    친구신청

저는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한랭건조    친구신청

ㅋㅋㅋㅋㅋ 백신 치료 안되면 수동으로 찾아서 지우셔야 되요.

hwifi    친구신청

그거 전에 회사에 다른컴 보니까 악성 프로그램 깔려서 그런거에요 7만 3대 쓰는데 그런 증상 없습니다^^

ZeroReset    친구신청

윈도우7이 가진문제가 아닌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악성 프로그램이 깔렸을경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카르네인    친구신청

악성코드죠.. 그건 브라우저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에 브라우저가 딱 1개뿐인데 그게 익스7이라던가 모두 유료 브라우저인데 익스7만 무료브라우저다!
그러면 광고성 팝업을 띄워도 뭐라고 못하겠지만..
브라우저 점유율 익스는 점차 내려가는 추세인데 미쳤다고 그런 짓 합니까?
악성코드 치료하시고도 개선 안되면 수동으로 일일이 삭제하시고 그래도 안된다 하시면 윈도우 다시 까셔야합니다.
익스는 6, 7, 8, 9 전부 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는 이름 달고 나온 모든 브라우저는 병맛이고 쓰레기(타 브라우저에 비해)인건 맞습니다만 제대로 알고 욕하셔야죠 ㅎㅎ

kenibani    친구신청

내 집 컴퓨터도 그런현상이 있어요.
회사 컴퓨터도 그랬었는데 어느샌가 잠잠해짐.
그런데 집컴퓨터는 카스퍼스키를 돌려도 변함이 없다!! ㅠ

kenibani    친구신청

익스 페이지 로딩 렉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크롬 깔았습니다 ㅠ

aksiz    친구신청

바이러스 백신보단 악성코드 검사 프로그램 돌려보세요
[기본] 초등학교때 촌지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15) 2012/03/02 PM 09:41
어느분의 마이피에서 촌지에 관련된 글을 보니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초딩시절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었습니다.

그곳 담임선생님은 남자였죠.

첫날 절 부르시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일 부모님한테 말해서 치약이랑 칫솔(???) 가져오시라고 해라."

전 선생님의 말씀을 그대로 부모님한테 말씀드렸습니다.

제 부모님은 그 말 그대로 치약과 칫솔을 사다 선생님에게 드렸습니다.

제가 바로 옆에서 봤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유독 절 심하게 혼낸다는걸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시절이라 그땐 그저 제가 뭔가 잘못한게 있으니 그렇게 혼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자꾸 선생님한테 심하게 혼나니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었죠.

한번은 참지못하고 그만 울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되고나서야 초딩때 그 선생님이 사오라고 했던 치약과 칫솔이

촌지 = 돈 을 가져오라는 말이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 부모님은 정말 치약과 칫솔을 가져다 드렸으니 그 선생님의 심정이 어땠을지 ....ㅋㅋㅋ


암튼 그 선생님은 제 인생에 있어 최악의 선생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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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흔남    친구신청

"국민학교"를 다닌 세대인데요.

촌지 진짜 개쩔었습니다.

촌지 안주면 애들 개갈구고 진짜..

우리집도 못살았는데 없는돈 있는돈 다 주고 벨트 좋은것도 주고 그랬는데

모자랐는지 그날 좆나 맞음

이 싯팔 길가다 만나면 넌 뒤진다.

M.데이비스    친구신청

국민학교 세대는 촌지가 쩔었죠... 저도 촌지만 주면 설설기는 선생같지도 않은 아줌마 아저씨들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미스테리맨    친구신청

저도 국민학교 세대 입니다. ^_^

내일은사장님    친구신청

전 초딩4학년때 학교에서 친구랑 싸우다 선생님한테 개패듯 종아리맞고
다리퉁퉁부어서 2틀을 쩔뚝쩔뚝 하고 다 녓는데
어머님이 내가 선생님에게 밉보여서 혼낫나 싶으셧는지
없는살림에 도라지랑 무우랑 고구마를 보따리로 싸서
아침에 선생님께 가져다 드려라 하는데
어린맘에 그게 그렇게 난해할수가 없어
다리를 쩔뚝이며 선생님 자취방에 가져다 드렷는데
담날 선생님이 집에 찾아와서 어머님 찾아뵙고 그랫음
다 커서야 줘패던 선생님도 어머님도 이해됫음
결론은 학교서 잘못하면 애들은 사랑의 매로 팡팡 줘패야 말들음

나이트홈런    친구신청

저도 국민학교세대인데 촌지는 처음들어보네요 81년생이라 그런가..

한랭건조    친구신청

저도 국민 세대이긴 한데... 시골이라 그런지 그런거 없었음.

HolicHolic    친구신청

저도 국민학교 였는데...아직도 기억나는게

5학년 봄소풍 때 애들중 집좀 잘사는 애들이

선생님 한테 선물을 주더군요

전자사전이나 지갑 벨트....

그뒤로 똑같은 잘못을 해도 그애들은 매로 맞고

나는 싸대기 맞고....

다카키 마사오    친구신청

저도 국민학교 세대였습니다 당시에 촌지는 뭐 거의 관행이었죠
제가 1학년때 입학선물로 당시에 가방공장을 하서던 외삼촌께서
가죽으로 가방을 만들어주셨었는데요 담임이 그게 좋아보였던지
어디서 산거냐 어쩌고 물어봐서 외삼촌이 만들어주신거다라고 하니
돈을 줄테니 자기것도 만들어달라고 저희 부모님께 요청을 했더랍니다
(당시 담임이 집주인이고 저희가 세입자였었죠) 결국 외삼촌이 가방이쁘게
만들어주고 돈은 안받았었죠 오히려 그 가방 주면서 안에 봉투까지
넣어보내준게 웃지못할 유머

불타는 김치덮밥    친구신청

촌지 안 줬다고
'니네 어미랑 애비는 너랑 똑같은 건달이다'
라는 말을 들었죠.
지금도 있지 못 합니다.
이행자 씨발년 ㅋㅋㅋㅋ

꽃풀잎    친구신청

아 ㅅㅂ 내가 그래서 초딩때 쳐 맞았던 거구나. 이제 알았네.

란데님    친구신청

전 당시 일본 학교를 다녔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죠..
1~2학년 때 유난히 절 괴롭히는 초딩들이 있었는데 선생님한테 찌르니 선생님이 바로 다 정좌시켜서 그 학생 불러서 엄청 혼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 때 선생님은 정말 진정한 선생님으로 지금까지도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뭐 그래도 중 고등학교 떄 한국 선생님들은 그런 선생님은 없어서(학생을 개패듯이 패는 선생은 있었지만)

북지펭귄    친구신청

다들 비슷하게 지내셨네요. 저는 저만 특출나게 안좋은 기억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사는 건 비슷한가 봅니다. 국딩4학년때 유난히 한애를 이뻐하던 선생이었죠. 그애 집이 백평 가까이 됐죠. 유난히 차별도 심하고 자기 기분대로 하던 걸 나이 먹고서야 아 그게 돈 때문이구나... 라는 걸 느꼈죠...

잠실가드맨    친구신청

나는 쳐맞고 정신을 차렸다는 종자들을 보면 이해가안감

역습의4    친구신청

커피선물에 기뻐하는 선생
고등학교 되도 독서실에 간식갖고 찾아오는 선생
결국 혼기를 후울쩍 지나 할머니가 되가지만
마음만은 아름다 웟던 선생
금자씨 건강히 잘살고 계시빈까 ㅋㅋ

재생자    친구신청

그런게 지금도 있는거 보면 세상은 썩었어
[기본] 블루투스 4.0 지원 이어폰은 없나요? (1) 2012/02/19 PM 01:31
블루투스 3.0 까지는 전력 소모가 너무 심해서 매우 꺼렸는데 이번 4.0 부터는 저전력으로

배터리 수명이 매우 길어졌다기에 급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기기들(핸드폰)은 몇개 보이지만

이어폰들은 안보이네요.

알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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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RA JANG★    친구신청

확정된 건 아니고 전에 듣기론 필립스에서 지원 모델 나온다고는 햇는데
국내에 입고가 되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기본] 존댓말 사용자와는 친해지기 힘들다? 실험 중지. (12) 2012/02/05 PM 07:24
실험을 중지하게 된 이유는 여사원들이 싸그리 퇴사해버려서 입니다.

회사가 좀 바빠져서 잔업을 많이 하게 되는 상황이 왔습니다.

여사원들이 8시까지는 잔업을 할 수 있다고 했지만 회사는 10시까지 하라고 하더군요.

여사원들은 10시까지 일하면 너무 피곤해서 일하기 힘들다. 라고 대립하는 상황이 와버렸고...

회사에서는 너희들이 입사하기 전에 근로계약서에 싸인했으니 무조건 회사가 원하는 대로 10시까지

잔업을 해야 한다. 그게 싫다면 나가라...... 라고 했습니다.

결국 여사원들이 전원 퇴사 했습니다.

(사실 근로계약서에 싸인은 누구나 다 하는 법이죠. 안하면 입사가 안되니까요.

그렇다고 싸인할때 근로계약서를 근로자가 요구하는대로 수정해주는 회사가 있을리도 없고요.)


그 다음날 새로 여사원들이 들어오긴 했지만........

그렇게 싸우고 나가버리는 모습을 목격하니 제가 일할 의욕이 전혀 안생기네요.

그래서 어제 토요일에 저도 다음주까지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분이 별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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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카린츠    친구신청

일방적으로 잔업 요구하는 회사란 말인가요?

정종    친구신청

출근이 몇신데 10시까지 일하라는거야? 사원들 연봉이 1억인가?

불타는 김치덮밥    친구신청

라스카린츠//
일방적이 아닌 요청의 형식이라도
사원입장에서 그것을 마음대로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죠.

牙武露來異    친구신청

음...저건 여사원들이 문제 있네...안 알려주고 울 회사 잔업 10시임 이러면 문제 있지만 계약서에 엄연히 있는데 그럼 당초 왜 들어왔나? --;

좋은날.    친구신청

그만두기 전에 꼬셔서 ㅅㅅ라도 햇으면 아쉽진 않앗을듯..

실버    친구신청

무슨 일을 하시길래 10시까지 강제로;;;?

623에모든걸..    친구신청

전 여친이랑 존댓말 하는데. 반말도 가끔 섞어 하긴하지만.

1년째인데도 존댓말 씀. 보는 사람들도 보기좋다 하고 우리도 안싸워서 좋고~

네멋대로해라    친구신청

난 여직원들하고 존칭쓰면서도 친구처럼 아주 잘만 어울려 노는데..

늑대와태연이    친구신청

원래 여자들 밤늦게까지 일하는거 싫어합니다.
어떤 직종의 여성들도 전부 다 마찬가지지요... 진짜... 싫어합니다.
회사에서 계약이 그렇게 되어있든, 안되어있는... 자업+야간작업 싫어합니다.
무조건 칼퇴근합니다. 10년 일하면서 겪어본 직장여성들 뿐이라.. 100% 장담은 못합니다만... 거의.. 대부분 그렇더군요..
여성비하하려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개인시간+퇴근 칼같이 챙겨먹습니다.

디벼주마    친구신청

회사에 문제가 있거나 바쁘면 새벽까지라도 해서 마무리짓는건 당연한일인데...;

마왕의다리털    친구신청

회사에 급한 일이 있어서 잔업을 해야 하는거면 그러려니 하지만,
그냥 별 이유없이 10시까지 업무 하라고 하는 회사도 많은가 보더군요.
제가 처음 취업 원서 넣은곳도 그런 곳 이었습니다.
회사가 공식적으로 노동청에 보고하는 규정상 퇴근은 6시이지만,
그냥 대놓고 무조건 10시까지 하다가 퇴근라고 하는 경우였죠.
소규모 기업이나 공장등은 거의 다 그런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잔업 야근으로 처리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야근 수당을 제대로 계산해서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냥 야근아닌걸로 처리하기도 하고....
물론 여자분들이 개인 휴식시간 칼같이 챙겨먹는 성향 있는것도 맞습니다.
야근 몇번 하는거 괜찮다고 해 주면 계속 해야 될것 같고,
인생 그렇게 빡세게 살면 살아도 의미가 없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죠.
그럴거면 미리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데 가든가.....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젊은시절 인생 다 때려박고 일하는걸
'열심히 사는것'이라고 여기는 무식한 경영문화도 문제고,
(물론 이건 하청구조로 되어있는 기업 경제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되죠.)
"이왕 그렇게 되어 있는거, 원만하게 하면서 잘 바꿔보자" 가 아니라,
"너네는 그렇게 해도, 나는 그렇게는 못하겠다." 하는 의식도 문제입니다.

미디어블    친구신청

무슨 여자만 잔업하는거 싫어하는줄 아시나요..남자도 잔업 실어합니다..억지로 참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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