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생각까지 할 정도로 너무 힘드네요
저한테 너무 스트레스를 주네요 이제는 그게 쌓여서 모든게 다 짜증이 나네요
별에 별걸 가지고 저에게 잔소릴 하는데 마음 같아선 패 죽이고 싶네요
잔소리도 별 그지 같은걸 하는데 누구처럼 팍팍 걸으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도 합니다.
그사람은 90키로 전 63 어떻게 똑같이 퍽퍽 걸으라는 건지,
똑같이 폰 보고 있어도 저한테 뭐라 하고
다 같이 나온 보너스 인데 보너스 나왔으니깐 술사라고 하고
종종 밥사라 하고, 담배도 절대 안사피고 다 얻어 피고
나이 많다고 뭐라 하고 다른 사람보다 2살 많습니다.
그런데 3개월전에 뽑은 사람이 저보다 11살 많은데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등등 많습니다.
이번에 한명이 나가는데 한달전에 말했는데 이제서야 사람뽑는다고 어제 올렸습니다.
저희는 주야비 3교대라 한명이 나가면 야근비번을 번갈아서 해야 하는데
정말 모하자는 인간들인지 월급도 조금 주면서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은데 이직도 쉽지가 않아서 힘드네요
일단은 조장급분들과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는게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