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창문 열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집앞이나 집 주차장 혹은 창문 근처에서 담배피는 사람들덕에 창문을 열고 있으면 저도 스트레스받네요. 2층인데 놀랍게도 좀 먼거리에서 피는 것 까지 담배냄새가 제방 까지 나네요.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집 곳곳에 금연이란 표지를 붙이고 했지만 무시하고 여전히들 피고 담배꽁초는 당연히 그자리에 가래침과 함께 버립니다. 솔직히 정말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담배필 공간 안만들어주고 여기 여기 여기도 여기서도 피지마라 하는것도 좀 그렇겠단 생각은 들지만 최소한 흡연자로서 뒷처리라던가 남 배려를 생각하고 흡연해야하는데 이런거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전 단 한 사람도 못봤습니다. 오죽하면 cctv에 촬영된 증거로 구청에 꽁초 무단투기 등으로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아리나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