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져서 달리기를 중단하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트레드밀에서 달릴때는 무릎에 무리가 없었는데 밖에서 뛰니까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몇 일 쉬면 괜찮고 달리면 또 아프고 ㅠㅠ 평소에는 아프거나 한게 없는데 달리기만 하면 아프더라구요
많이 뛰거나 하지 않아도 아파요..ㅠ 그래서 충격 흡수가 잘 안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한 쪽만 아픈걸로 봐서는 무릎이 좀 안 좋긴 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울트라부스트가 전부터 봐뒀던 운동화이긴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쿠션감이 좀 많은 신발이면 좋겠는데..
런닝화 괜찮은게 있을까요?
그리고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달리기를 하니까 타이트한 운동복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잘 아시다싶이 좀 민망한게 흠;; 그래서 반바지를 겉에 또 입으시는 분들도 보는데
당당하게(?) 타이트한 운동복만 입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특히 헬스 트레이너 분들은 그냥 바지 하나 입으시는 경우가 많은데..
좀 덜 타이트한걸 입으시는 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