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부터 시작된 FF7Rb 이치방쿠지. 

운이라는 게 없는 인간이기에 기다렸다가 옥션으로 질러버림. 

(쿠폰 써서 총 2만엔)

피규어는 둘 곳도 없고 드다지 흥미가 없는 인간이지만

티파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TGS 2023에서 전시된 목업 보고 이건 사야겠다 싶었는데 이치방쿠지...

웃돈주고 들였지만 만족한다. 

발매는 작년 이맘때쯤 했는데 캐릭터 하나만 정하기가 애매해서 구매를 미뤘던 상품.

기간 한정이라 언제 판매 중단될지 몰라서 불안해 하면서도 계속 손가락만 빨다가, 스파 6하다가 갑자기 뽕이 차오르는 바람에...

"하나 정하기가 어렵다면 다 사버리면 되잖아?"

...후회는 안합니다. 

VS 밑에 영문으로 텍스트 첨부가 가능합니다. 

(사진에선 지웠음)

AI 그라비아 사진집이 산더미.

온라인 배너 광고 모델도 AI가 대체 중이더니...

이제 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