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미니 입고 다니시는 분들 계단에서 보면
"어 저거 보일수도!! 핡!"
물론 보이진 않지요...
근데 오늘 출근길에 계단 오르다가, 앞에서 내려오는 남색 원피스 입은 여자분...
보였네요 -ㅁ-;; 흰색 -ㅁ-
근데 생각보다 그냥 아무 느낌없더이다...
역시 아슬아슬 하고 그런게 더 좋은거 같아요. 보니까 오히려 기분 안좋음 -_-
왜인지 모르겠지만 기분 좋지 않음 -_-;;;;;;;;
비유를 하자면, 이런 줘도 지랄 안줘도 지랄같은 맘은 뭐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