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ltue
접속 : 5690   Lv. 6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5 명
  • 전체 : 231444 명
  • Mypi Ver. 0.3.1 β
[펌글] 레미제라블 축가 (7) 2013/11/26 PM 05:43

신고

 

외계인폴    친구신청

신부측에 왜 저리 사람이 없지;;
남편이 성악과인가보네.ㅋㅋ 대박ㅋㅋㅋ

flamelife    친구신청

남편분이 뮤지컬배우십니다. 레미제라블 공연 중에 결혼하게 되어 레미제라블 공연팀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가를 불렀죠

외계인폴    친구신청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처음에 정성화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홍차]    친구신청

뮤지컬배우들인듯?

Radio Star    친구신청

정성화ㅋㅋ

휘이    친구신청

눈물나겠다 신랑신부 ㅠ

성나정    친구신청

저분들 성신여대에서 공연하시는 분들 맞나요??
[펌글] 양다리 갑 (10) 2013/10/28 AM 09:13
출처 내이트판

여자가 정신 못차리네요 링크는 후기글인데 결국 파혼함
근데 후기글에 남친 통화내용을 녹음하지 않고서야 저렇게 다테일하게 말할수가 없는데 하물며 본인이 아닌 어머니가 전화받은거고 ;;

자작이라고 의심하게된 부분이네요
뭐 판글의 대부분이 판타지 소설이니...

아래는 본문



안녕하세요 올해 27되는 직장인 여자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고민이 되서 이렇게 적습니다

저에겐 만난지 3년 되는 1살차이 남자친구가 있어요

친구 생일자리에서 우연히 알게되서 지금까지 사귀고 있구요

근데 지금 헤어질 위기네요.

사건의 발단은 지금의 남친을 만나기 전에 2년을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정확히 말하면 지금의 남친을 만났을때 전 남친과의 관계도 계속 되고 있었다는거죠...

네.맞습니다 양다리로 지금의 남친과 시작했어요.

전남친과 사이가 조금 멀어지던 중 지금의 남친을 만난거죠

그때 전남친을 바로 정리했어야하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그렇게 지금의 남친을 만나고도 4달을 더 양다리 생활을 했구요

양다리가 끝난 후 지금의 남친과 지금까지 3년째 연애를 잘해왔어요

양다리였단 사실을 전혀 모른채로말이죠

그러던중 1달전에 결혼 하자는 청혼을 받았고 저는 받아들였죠

그렇게 남친집에 인사를 드리고 저희집에 인사를 드리기 위해

오빠가 찾아왔던 1달전에 문제가 터졌습니다.

저희부모님과 저녁식사를 하고 남친은 제방에서 쉬고 있고

저는 엄마와 같이 설거지를 끝내고 방에 들어갔어요

근데 남친이 무언가를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표정이 매우 안좋더라구요

제가 들어왔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굳은표정을 한숨을 푹쉬더니

집에 가야겠다고 피곤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왜그러냐고 무슨일이냐고

하는데 듣지도 않고 저희부모님께 회사에서 급한연락이와서

가봐야겠다고 인사를 하곤 가버리더라구요.

1층까지 따라내려가서 바래다 주려고하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들어가라고만.. 그렇게 다시 집에들어와 남친이 보던

그것을 봤을때 전 기겁을 했죠 사진첩...거기엔 전남친과 놀러가서 찍은사진

친구들과 커플여행갔던 사진등등.. 아무생각없이 놔두었던 사진들이

버젓이 자리잡고 있더군요. 오빠 펴놓고 나갔떤 페이지에는

폴라로이드로 찍은 2010년 8월 사진......지금남친을 만나고 있으면서

전남친이랑 커플끼리 여행다녀온 사진이더군요..

너무 당황스럽고 놀라서 남친에게 얼른 전화했어요 안받더군요.

메세지를 남겼어요 얘기좀하자고 미안하다고 다 설명하겠다고

그래도 그날 하루가 지나도록 연락이없더군요

그다음날 회사에 조퇴계 내고 남친 끝날 시간에 맞춰 회사앞에서 기다렸어요

나오면서 절 보더군요 그리곤 그냥 지나쳐가려던걸 잡아서 근처 커피숍을 갔습니다.

아무말 없는 남친을 보자니 너무 먹먹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울면서 얘기를 했어요 다 설명했죠

한숨을 푹쉬던 남친은 술한잔 하고싶다고해서 근처 술집에 갔어요

말하더군요 "내가 널 좋아하기때문에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 싫다"

무슨말이냐고 하니 "내가 결혼하려던 여자가 나를 양다리로 시작했다는게 너무 싫고 배신감에

미치겠는데 그런 널 어떻게 해야되나 이런고민하고 있는 나 스스로가 싫다"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너무 미안하고 저스스로 민망해서 남친에게 계속 미안하다고 대답했어요

"그 사진속에 있던 니가만나던 그남자애 얼굴도 안잊혀지고 주변에 니친구들 얼굴도 안잊혀진다

더군다나 니친구들 얼굴보면 니가만나던 남자애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뭔일이 있었을지 그런

안좋은 생각만 하게되서 미쳐버릴거 같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계속 미안하다고만 대답을 했어요 생각할 시간을 달라기에 일단 알았다고 하고

각자 집으로 온 후 남친은 3일정도 연락을 안했어요 그리고 3일 후 남친에게 연락이 왔더군요

저보고 주변에 친한 남자애들 다 정리하랍니다. 그남자애들 얼굴만 봐도 제가 전에 만났던 남자가

떠오른다구요. 제 페북에 들어가봤는데 제 친구들이 남긴 메세지 하나하나가 전부다 전에 만난

남자의 친구일거만 같고 자꾸 떠오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친한 a라는친구가 하나있거든요. 그친구도 저를 여자로 안보고 저도 남자로 안보는..

그친구만 빼고 하면 안되겠냐고 했어요. 남친은 죽어도 안된다고 다 정리하라더군요

"난 지금 이런상황에서 너의 과오를 덮어주고 어떻게든 다시 바로잡아 가려고 노력하는데 넌 고작

니가 친하다는 남자애 하나 정리 못하겠다고 지킬거 다지키고 남길거 다 남기려고 하냐" 라고

하더군요. 알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곤 정리했죠. 근데 며칠 후 정리했던 a라는 친구에게

연락이오더군요. 뭔일이냐고 왜 친구 끊어져 있냐고요.. 그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말못했어요

그냥 실수로 지워졌나보다고 얘기를 했죠 물론 페북으로 하는 메시지라서 남친은 모를거라

생각한 제 실수였죠 남친이랑 다시 만나서 밥을 먹는도중 그 a라는 친구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남친은 누구냐고 물어보길래 회사라고 대답을 했어요. 근데 남친이 느낌이 안좋았는지 폰을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밥먹자고 다 정리했으니 의심같은거 하지말라 밥먹자고 했어요

남친은 안보여주면 의심이 더 커지니 보여달라고하길래. 또 말했네요. 그 a라는 친구에게

이런 저런 상황이 되버렸다구요. 남친은 지금 너랑나랑 결혼을 준비해야되는데 그 친구 하나때문

에 또 이래야 되겠냐고요. 니 과거 다 덮고 가려는데 내가 그 과거때문에 얼마나 힘이드는데

넌 지금 니 친한친구라며 니지킬거 끝끝내 지키면서 가려고하냐고 막화를 내더군요.

순간 욱하더군요. 고작 친구인데 정말 아무감정없고 가끔 힘들때 상담정도 하는 친군데 대체

이 친구에게 그럼 뭐라고해야되냐고 20살때부터 지금까지 만나온 친구를 남친이 싫어한다고해서

곧바로 딱 끊어야 되냐고 미친듯이 저도 따졌죠... 그렇게 미친듯이 싸우고 각자 집으로 온후

또 다시 만나고 또 이 a라는 친구땜에 싸우고...그게 지금까지 반복이네요...

대체 어떻게 해야되나요...남친은 끝끝내 이 친구를 정리하라고 그친구 이름만봐도 전남친이

자꾸떠올라서 괴롭다하고..저는 이친구는 정말 소중한 친구라서 못하겠다고 하면 남친은 또

"나랑 평생을 같이 살아야되는데 지금 그 친구하나때문에 몇번째 싸우고 있는지 알아? 니가

나와같이 결혼해서 같이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 친구때문에 대체 언제까지 내가 괴로워

해야되고 싸워야되는데? 넌 그친구란 사람을 지키기위해서 니 남편될 사람하고 이렇게 몇날몇일

싸우는게 말이되? 내 자존심이 대체 어디까지 무너져야 그만할래?" 라고 하더군요.

미안하고 정말 미안하지만 이친구만은 지켜주면 안되냐고 했어요.....그리곤 남친은 결혼 못하겠다

대답하더군요. 결혼 못할거같다고..저희집에 연락하겠다고..이러는데

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죠... 정말 제머리가 나쁜건지 몰라도 어떻게 해야될지 답이 안나와요..

도와주세요...

신고

 

플랭    친구신청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답이 나올텐데...

AO shin    친구신청

자작같음...후기글에서 무슨 남친이 엄마한테 한이야기를 정말 상세하게 적어둠 허허
녹음이라도 하셨나...

Rising Sun    친구신청

녹음했겠죠. 저런 중요 통화는 녹음해두는게 좋습니다. 전화통화 하나로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거든요.

나쁜놈    친구신청

남의 연애사..있을 법도 한 일이네요..

테케니스트    친구신청

상황자체는 흔히 있을법도 한데 자작 한표.

남친이 뚫어지게 뭘 보고 있는데 그걸 그 순간 보지 못했다고?

eiden82    친구신청

정말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답 나오겠네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은 정말 명언이죠..

rule-des    친구신청

남자가 등신이네요. 그냥 정리해야지.

키쑤매냐    친구신청

뭐 저런일이 비일비재한듯해요.... 저 또한 저런 비슷한 일을 겪었고 결정적으로 아직 믿을만한 여자를 만나지 못하게된 계기가 되었네요

YUI!?    친구신청

저렇게 듀얼로 존슨맛을 보는것들은 버릇 못고쳐요.
평생감.

우리가세상을    친구신청

여자도 그냥 다른 사람 만나는 게 좋을거같은데
물론 지가 잘못한거지만 모든 인간관계 끊는게 쉽나 더군다나 결혼해서도 저걸로 평생 트집 잡힐걸
[펌글] 라이온킹 (1) 2013/07/08 PM 01:29

신고

 

오락보이    친구신청

저렇게 던지면서 하쿠나마타타! 라고 하면 되는건가요??
[펌글] 전 유흥업 종사자의 고민 (13) 2013/03/05 PM 01:42
처음에 가난이란 이름아래서
유흥업에 있었던적이 있었어요

가난이란 이름 또 한 그 당시에는..
핑곗거리일뿐이라고생각합니다

할줄아는건없고 빨리 돈은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마이킹이라는 빚까지 땡겨쓰다가 결국은 다 갚고도
쉽게 일한다라고 느껴져서인지
이 업종 패턴에 익숙해져서인지 모르게
어느순간 몇년간 일을 하게되었어요

20대 초반에 일을 하게되어서 27살까지하다가 그만두고, 자격증 몇개안되는거가지고 이력서내고 면접보고 허둥지둥거리다가 근신히 조그만한 회사 취업했어요

과거를 잊어버리기위해.. 아니 어쩌면
과거를 남들이 모르게, 속이기위해서
더 열심히 일했던것같아요.

그렇게 서른이된 4월쯤.. 같은 직장에 다니는분의 소개로 제 남편을 만나게되어서 32살때 결혼까지 성공했습니다.

결혼 후 자잘하게 다툰적은 있었지만
크게 트러블도없었고,
시부모님도 정말 이뻐해주셨어요 예의바르고 싹싹하다해주시고..

이렇게 평온한데 왜 이렇게 구구절절 말하냐면....

경북이 이렇게나 좁은지몰랐습니다..
제가 얼굴이 동안이긴한데..(절때 자랑아닙니다)
예전 유흥업소에 일할때나 현재나 스타일이 살짝 바뀐것 말고는 그대론데요.

유흥업소에선 개인손님이라고있는데
다른 아가씨말고 그 중에 1명한테 꽂혀서.. 계속 보러오는거요.

저도 개인손님이 있었고, 그 중에 한명을 최근에 만났습니다.

그것도 남편.. 아는사람으로요.
친한친구들은 몇명봤지만.. 다 모르는사람이여서 안심했었거든요

원래 유흥업사람들의 습관이 혹시 누가알게될까 노심초사하는것인데 별 탈없이 결혼도 잘했고 남편 친구들도 거희 봤던터라.... 생각도못했던 충격이였어요

손이 벌벌떨린다는말이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능청맞게 그 자리에선 또 웃고있었습니다...

그뒤론 갑자기 남편이 말수도 줄었고 좀 느껴져요...
저는 아무렇지않게 대하는데 자꾸 피하려하고
어제는 제가 그 직장에 들어가기전에 진짜 미용실에서 일한거맞냐고 묻더라구요(미용실에서 일햇었다고했음)

대체 뭔소릴듣고온건지
설령 그사람이 절 알아보았더라하더라도 가정파탄낼려고 작정한거아니면 말못했을꺼라생각하고있었는데

분위기라는게있고 눈치가 있으면 단박에 알정도로.... 싸하네요....

만약에... 정말 그런말들을 듣고 온거라면...
제가 진심으로 빌면 용서해줄까요...
아니면 딱 잡아땔까요...
제발 살려주세요 도와두세요





워;;; 이건 뭐 진짜 무서운 세상인듯 저렇게 과거를 숨기고 결혼하다니

지금 남편 심정이 어떨지 ㅋ

신고

 

롤링스뎅즈    친구신청

미국이나 대륙같이 넓은데는
서쪽에서 스트립 쇼 하다가 동쪽으로 가면 아예 다른 나라니 괜찮지

우리나라 같이 좁고 인구밀도 높은곳에서
몇다리 건너면 다 친척인데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진짜 생각하는건가

쏘가리킬러    친구신청

이런ㅇ 씨박알 년 뒈질라고 어디서 개같은년들..저런년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지금 현재 우리 나라 상황이다 남자들아 좋은여자 만나는거 보통일 아니다....

   친구신청

언젠가 들켜서 사랑과전쟁 에피소드로 나오겟군요

티파 록하트。    친구신청

근데 이여자는 좀 불쌍하기도 하네요 저 말 그대로라면

Fire Emblem    친구신청

티파 록하트 / 지난 일에 대한 미화죠. ㄱ(=,.=)r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숨겨야 될 게 있고 그렇지 않아야 될 게 있는 법인데.. 평생 동안 함께 할 배우자에게 고백해서 용서를 구하지도 않고 숨겨왔다는 건 사기수준이죠.

I루시에드I    친구신청

자업자득
남편이 불쌍하네

보리타스    친구신청

애 없으면 그냥 헤어지는게 편함.

슴세경♡    친구신청

네이트판에 올렸다는건 소설이란거

확산밀리언 효성♥    친구신청

서울도 좋다고 느껴지는데 ㅋㅋㅋ

NOMOWEB    친구신청

네이트판이네
99퍼 소설
일베 = 네이트판
동급임

아라라라    친구신청

결혼하기 전에 털어 놨어야지. 근데 뭐 쉽지 않겠지. 과거는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니...

샴푸♥    친구신청

무섭다

라이넥    친구신청

매춘부면 매춘부답게 그냥 아랫물에서 놀아라.

윗물 흐리지 말고
[펌글] 흔한 연애 만화.jpg (37) 2013/02/21 PM 01:28




이 만화를 보고 나의 반응


신고

 

人修羅    친구신청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청오리    친구신청

화가난다

오지마미친여자야    친구신청

밑에 짤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지하라    친구신청

으아니 이런 도대체 어디서 연재하는 핵폭탄이냐!!!!
솔로부대 한가운데 폭탄이 떨어졌다아!!!!!

루리연예부    친구신청

작가는 여자일게야....

저걸 이해하는 남자는 여자를 달고 살지...

서울대인문학    친구신청

구라치지마...

분홍눈    친구신청

머고 미쳤나

次元大介    친구신청

혼돈! 파괴! 망가!

forever10대    친구신청

일단 작가를 공격한다

Routebreaker    친구신청

FFFUUUUUUUUUUUUUUUUUUUUUUUUU!!!!!!!!!!!!!!!!!!!

네루네코    친구신청

ㅠㅠ 구라치지마...

gSPd_    친구신청

그림 참 이쁘네요

마성의 박초롱    친구신청

다 이해하고 웃었는데...그뒤에 아 현실에 나는 ㅠㅠ 댓글들 보고 더 슬퍼짐

카우보이좆밥    친구신청

요새도 이런 오그라드는 만화가 유행하는구나

Dior♡    친구신청

ASKY

人修羅    친구신청

난 좀 반대소리 듣는데ㅋㅋㅋㅋ 행동은 맨날 가볍게 하는데 가끔씩 듬직하다고ㅋㅋㅋ

돌아온 한글97    친구신청

화목하고 보기 좋지 않은가?
막짤 심정을 느낀 사람은 반성하도록!

textorHAN    친구신청

여자친구 눈에는 제가 저렇게 보이나 봅니다. 어려서부터 곰단지, 곰팅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여자친구 눈에는 테디베어로 보이는 모양...

역습의4    친구신청

올ㅋ

위대한 탁발승    친구신청

근데 이거 의외로 되게 현실적입니다.
진짜 저렇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여자에게 있어 '귀엽다'는 건
그 기준이 정말 엄청나게 주관적이더라고요.

루나냥    친구신청

막짤때매 빵 터지네요 ㅋㅅㅋ

그리고, 위대한 탁발승님 의견에 동감:D

人修羅    친구신청

ㄴ공감 추가요

데미룬    친구신청

아 이거 응? 싫어요. 그린사람꺼넼ㅋㅋ

화장실매니아    친구신청

여자들은 아무거나 귀여운듯.
아 일단 호감형 이어야 한다 라는 전재정도는 있는듯 ㅋ

공호    친구신청

그렇네 ?의도는 몰라도 여자의 주관적성향에 대해서 그린 만화네
귀엽네 머니 해도 그냥 좋은거임 머 남자한테도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Bubble Line    친구신청

짤 너무 웃기다 ㅋㅋ

하니남편    친구신청

막짤을 보고..ㅋㅋ
어디 없어지길래 빠따 가져와서 후려치겠구만
했더니 후려침 ㅋㅋㅋ 게다가 방화까지 ㅋㅋ

gteaplus    친구신청

저도 다른건 몰라도 아직까지 여자들이 귀엽다는게 대체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ㅋㅋ
진짜 귀여운것도 귀엽고 내가 보기에 토나오는것도 귀엽고

근데 항상 귀엽다고 좋단건 아님ㅇㅇ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막말로... 잘생기면 다 좋아보이고 귀여워보임.

그래서 난 그런거 없다 ㅠㅠ

현기증엔라면    친구신청

막짤 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

지휘권    친구신청

내 여친이 이런 기분인거구나

32_매직존슨    친구신청

막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SE    친구신청

지랄ㅋ 막짤만 젼나웃기넼ㅋㅋㅋ

Lucid.Fall    친구신청

친구중에 허각같이 통통한 남자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또 하나면 모를까 통통하고 깔끔한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 되게 많아요.

Innovational    친구신청

존나 병신같이 오그라드는데

니뒤에스파이    친구신청

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528439&no=16

만두라인    친구신청

못참겠다!!지구야 나에게 힘을다오!!
현재페이지1 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