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명박이가 여기저기 들쑤시면서 나랏돈 물버리듯 버리는거 보면서...
아 내 생활은 점점 힘들어 지겠구나... 라는 생각 해오면서 살아왔거든요.
이제는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 상황까지...
어제 새벽 분식집에 갔는데 거기 일하는 아주머니 말이,
" 아버지가 뿌린거 딸이 거둬야지... " 이런 말 하는거 보고...
아... 이 나라는 뭔가가 크게 잘못돼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왜..
연봉은 5년전에 비해 크게 올랐는데, 왜 내 생활은 어제나 오늘이나 항상 입에 풀칠만 하고 사는 것 같을까요.
앞으로 5년 후면 내나이가 30대 중반에 다다르는데... 그때는 어떨지 막막합니다.
다음 새누리당의 후보는 초갑부 정몽준님이시겠네요.